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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태 여파로…‘MBC 방송연예대상’ 키 하차→전현무·장도연 2인 체제

쓰니 |2025.12.25 10:10
조회 66 |추천 0

 


이른바 '주사이모'와 연결고리 정황이 포착되며 논란이 된 그룹 샤이니 가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MBC 방송연예대상' MC에서도 하차를 알리며 올해 시상식은 2인 MC 체제로 진행된다. MBC는 지난 17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출연 예정이었던 키씨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제작진은 그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29일 열리는 시상식은 MC 전현무장도연 체제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향후 '나 혼자 산다' 녹화도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주사이모' 논란이 제기된 후 11일간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이어오던 키는 지난 17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인정,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A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는 "A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키는 최근 A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련의 사태에 대해 엄중함을 느낀다는 키는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다시 한번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MBC는 오는 29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을 개최한다.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리는 이날 시상식에는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 예능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를 뽐낸 각양각색 예능 커플의 활약이 돋보였던 만큼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구성환, '놀면 뭐하니?' 주우재와 하하,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과 인쿠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네팔 여행을 함께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이시언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키를 포함해 박나래이이경 등 논란과 함께 프로그램 하차 이슈를 겪었던 이들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제외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이경은 독일 여성 B 씨의 사생활 폭로 여파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바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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