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신장암 투병 끝에 사망…벌써 7년 지났다 [RE:멤버]

쓰니 |2025.12.27 23:20
조회 47 |추천 0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고(故) 전태관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전태관은 2018년 12월 27일 신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지난 2012년 신장암 진단을 받은 전태관은 같은 해 한쪽 신장을 떼는 수술을 받았으나 어깨와 뇌, 척추 등으로 암이 전이됐고, 긴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98년 봄여름가을겨울 1집 앨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로 데뷔한 그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름답다, 아름다워!'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가수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객원 세션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함께 활동했던 김종진은 이후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주년 앨범 공개 기념 음감회에서 "전태관 씨가 그렇게 덜렁이였다. 그때 녹음을 시작하면 미리 레코딩 버튼을 눌러 놓는데 들어 가다가 부딪혀서 피나는 게 일상이었다. 그때는 중국집 간판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길을 막고 있었다. 걸어가다가 부딪혔다. 전태관 씨 걸어갈 때 계속 간판, 돌 위치를 알려줬다. 그럼에도 계속 부딪힌 기억이 난다. 보고싶다"고 말하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전태관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된 지난해에는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기념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이 고음질 음원 서비스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8년 김종진이 당시 투병 중이던 전태관을 위해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완성한 리메이크 시리즈 음원으로, 오혁, 윤도현, 10CM, 윤종신, 장기하, 데이식스, 어반자카파, 이루마, 배우 황정민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 봄여름가을겨울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