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안성기(73)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31일 “안성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지난 30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였던 안성기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됐고,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재발이 확인돼 투병해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