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10개월차 새댁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시댁 문제 때문에요
저희 남편은 둘째로 첫째 형이 있고 형은 아직 결혼 안했어요
시댁이랑 아주버님 집은 도보권으로 가까운 편이에요
시댁이랑 저희부부 집은 차로 4시간 거리에 있구요
시어머님이 가끔 남편한테 전화와서
뭐 좀 알아봐 달라고 전화 가끔 오나봐요
오늘은 전자렌지 알아봐달라고 했나봐요
남편은 내가 사서 보내준다고 했구요
시댁에서는 온라인쇼핑을 잘 못하세요
정말 가끔 쿠팡에서 사시긴 하셨던데 잘 못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이게 싫어요
이제 결혼도 했고 생필품은 알아서 사셔야지
주변에 자식이 남편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5분 거리에 아주버님도 계시구요
남편 말로는 형이 느리고 답답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보니까 형을 못 미더워 하시는지 애초부터 안 물어보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쿠팡에서 필요하신거 직접 구매하시거든요
이렇게 시댁에 가끔씩 돈 들어가면 용돈 말고도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더 있게 되고, 친정에는 다 알아서 구매하시니까..
양가 모두 공평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남편한테 싫다고 말 했어요
이제 결혼도 했으니 주변에 아주버님도 있고
온라인 배우면 금방 하신다고..
우리엄마는 처음부터 쿠팡 잘 했는지 아냐고..
근데 남편은 이해 못 하더라구요
직접 사라고 말하는게 자긴 더 힘들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