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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생필품 구매

쓰니 |2026.01.05 20:46
조회 31,546 |추천 7
안녕하세요

결혼 10개월차 새댁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시댁 문제 때문에요
저희 남편은 둘째로 첫째 형이 있고 형은 아직 결혼 안했어요
시댁이랑 아주버님 집은 도보권으로 가까운 편이에요
시댁이랑 저희부부 집은 차로 4시간 거리에 있구요

시어머님이 가끔 남편한테 전화와서
뭐 좀 알아봐 달라고 전화 가끔 오나봐요
오늘은 전자렌지 알아봐달라고 했나봐요
남편은 내가 사서 보내준다고 했구요
시댁에서는 온라인쇼핑을 잘 못하세요
정말 가끔 쿠팡에서 사시긴 하셨던데 잘 못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이게 싫어요
이제 결혼도 했고 생필품은 알아서 사셔야지
주변에 자식이 남편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5분 거리에 아주버님도 계시구요
남편 말로는 형이 느리고 답답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보니까 형을 못 미더워 하시는지 애초부터 안 물어보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쿠팡에서 필요하신거 직접 구매하시거든요
이렇게 시댁에 가끔씩 돈 들어가면 용돈 말고도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더 있게 되고, 친정에는 다 알아서 구매하시니까..

양가 모두 공평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남편한테 싫다고 말 했어요
이제 결혼도 했으니 주변에 아주버님도 있고
온라인 배우면 금방 하신다고..
우리엄마는 처음부터 쿠팡 잘 했는지 아냐고..

근데 남편은 이해 못 하더라구요
직접 사라고 말하는게 자긴 더 힘들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7
반대수107
베플ㅇㅋ|2026.01.05 20:52
그런건 개인용돈에서 지출하는걸로 하자고 해요. 그러면 알아서 받겠지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베플ㅇㅇ|2026.01.06 04:45
해드릴 수도 있다고 봐요. 다만 금액은 남편 용돈에서 해결하도록 하자 해봐요. 부모님 관련 모임통장 개설해서 아주버님과 돈 모아서 하는 걸 추천하지만 남편 혼자 내던가 그건 알아서 하고. 생활비 통장은 우리 가족용으로 하고 싶다 하세요.
베플ㅋㅋㅋㅋㅋ|2026.01.06 07:46
못미더운게 아니라 저 시어머니는 장남만 편애하고 어려워하는거임 남편이랑 ㅈㄴ 차별했을테고 가아암히 우리 대단하고 어려운 장남한테 심부름이나 자잘한거로 신경쓰이게 할수없으니 만만하고 하인인 님 남편한테 하는거 남편은 사랑못받아서 부모사랑 끊길까봐 받아주는중
베플|2026.01.06 07:42
이거 끝까지 맹한척하면서 어머니 전자렌지 골라놨어요 얼마 입금해주시면 바로 결제할께요해야함 안그러면 끝도없음
베플ㅇㅇ|2026.01.05 21:20
보통은 미혼인 자녀에게 부탁하는데 시어머니가 아주버님을 어지간히 못미더워하는것 같네요 그게 아니면 큰아들 돈쓰게 하기 싫어서 저러시는 분들도 있긴하더라구요 저런 잔심부름은 앞으로 각자 용돈으로 해드리자고 하고 50만원 넘어가는 물건은 서로 상의하자고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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