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례식 장인데
오늘 아침에 스님 두분 오셔서
염불? 인가 뭔가 하고 가셔가지고
아빠한테 스님 와서 뭐하고 간거냐니까
무슨 소리냐고 그래서 아침에 스님둘 왔다갔잖아
비구니 한분 남자스님 한분 이랬더니
아무도 안왔다고 그래가지고
알고보니 꿈이더라
심지어 할머니가 다니시던 절에
주지스님이 비구니셨다해서 놀랐는데
사촌언니는 일어나서 꿈에 돌아가신 아빠(큰아빠)
왔다 갔다해서 다들 아침부터 울었음
좋은 곳 가셨다는 징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