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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 NCT도 올해 일 내보자”…NCT 태용, 단독 콘서트 성료

ㅇㅇ |2026.01.27 10:39
조회 66 |추천 0

그룹 엔시티(NCT) 태용(가운데)이 지난 24~2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제 솔로 활동은 물론 엔시티(NCT) 127까지 올해 우리 한 번 일 내보자고요.”

지난달 해군 복무를 마치고 빠르게 솔로 무대로 돌아온 그룹 엔시티의 태용이 양일 간의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에서 지난 24~25일 열린 태용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티와이 트랙–리마스터드’(TY TRACK–REMASTERED)는 그의 전역과 함께 지난 2024년 2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새롭게 구성한 공연이다.

엔시티 127의 리더이자 사실상 엔시티 총괄 리더인 태용은 이날 무대를 통해 엔시티 특유의 ‘네오함’(NEO)이 어떤 것인지 보여줬다. 다소 난해하게 들릴 수 있지만 듣다 보면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23곡의 세트리스트 중 엔시티 정규 2집 수록곡 ‘미스핏’(Misfit)을 제외한 22곡을 자신이 참여한 곡으로 채웠다. ‘락드 앤 로디드’(Locked And Loaded) ‘필링 마이셀프’(Feeling Myself) 등 미공개 신곡 무대 5곡을 포함해 꽉 채운 무대로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팬들을 위한 헌정곡 ‘머메이드’(Mermaid) 무대도 함께 공개하며 “해군을 기다린 여자를 두고 인어(머메이드)라고 하더라. 시즈니(엔시티 팬덤 ‘엔시티즌’의 애칭)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며 소감을 전했다.

‘404 파일 낫 파운드’(404 File Not Found)에서 ‘404 로딩’(404 Loading)으로 이어지는 감미로운 곡은 물론 ‘샤랄라’(SHALALA)와 ‘탭’(TAP) 등 랩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까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무대들이었다.

태용은 “저도 사람인지라 공허함이 몰려올 때가 있는데 저는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니 ‘404 시리즈’를 통해 그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보고 싶었다”며 “공허함, 외로움이 느껴질 때 여러분도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솔로로도, NCT 127로도, NCT로도 열심히 달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태용은 2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월 16~17일 일본 요코하마, 2월 28일~3월 1일 마카오, 3월 28~29일 태국 방콕, 4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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