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 싱글 남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독신남입니다.
80대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고, 직장인입니다.
연애는 40대 초반까지 많이 해 보았고, 그 이후로는
굳이 여자 생각이 나질 않아서 십수 년째 여자와 교제한 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에 접어드니 더더욱 여자 생각은 나질 않습니다.
요리는 집밥 과정 요리학원을 다닌 적이 있어서 김치까지도 담글 줄 압니다.
다만, 조금 걱정되는 건 세월이 더 흘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은퇴해서 살게 되면 외롭지 않을까 하는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렇다고 이 나이에 여자를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40대 이후로 여자와 교제를 반고의적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나도 나이를 먹고 늙었지만, 여자들도 40대 이후에는 사실 이성적인 매력을
전혀 느낄 수가 없어서 교제를 안 했습니다.
노후 준비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대략 60%는 준비된 것 같습니다.
자가 집 + 국민연금 + 2억 정도 현금
그냥 일기장에 글 쓰듯이 이곳에 끄적이는 것이고,
같은 50대 또래 분들은 기혼·미혼 분들이
어떤 생각, 어떤 심리 상태로 사시는지 궁금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연일 날이 춥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