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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사랑은

ㅇㅇ |2026.02.02 18:07
조회 733 |추천 11
애틋함이 가미된 형태다.
분명 내 앞에 그 사람이 있다. 두 눈으로 똑바로 그 사람을 보고 있지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 분명 내 옆에 그 사람이 있다.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닿을 거리에 있지만 함께 있어도 함께 있고 싶은 기분이 든다. 그냥 사랑이 단순히 함께 웃는 거라면 진정한 사랑은 어딘가 모르게 애틋함이 가미 되어 있다. 너무 행복해서 웃다가도 와락 울어버릴 것 같은 그런 기분. 마치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만나게 된 것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이 깊어져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존재한다. 너무 소중하면 애틋해지고 너무 사랑하면 절절해진다. 애틋함은 사랑이 얕을 때는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다. 진짜 사랑이 깊어져야 느낄 수 있다.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던 것처럼 인연이어야만 느낄 수 있다. 오랜 시간 서로를 찾아 헤맸을 테니까.
추천수1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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