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살, 상대는 25살이에요.
저희는 총 2년 연애했고, 중간에 1년정도 사귀다 헤어지고 6개월뒤에 남자친구가 다시 연락와서 사귀고 또 헤어진 케이스에요. 이제 헤어진지 6개월됐습니다.
헤어진 이유: 신뢰문제 - 처음 헤어졌을때도, 이번에도 저의 거짓말로 헤어졌습니다. 저희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게임하는 남사친이 많은편인데 남친이 질투가 많았어요. 그래서 자꾸 눈치를 줬어요. 저는 거짓말할 일이 아닌데도 이친구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을거같으니 거짓말을했습니다. 친구들이랑 게임중이였어서 답장을 늦게했는데 가족이랑 통화하고와서 늦었다고했어요. 그렇게 그 친구가 알게된 후 시간을 이틀정도 갖고오고 저에게 앞으로 너를 못 믿겠다, 너가 무슨 말을해도 의심할거같다, 스트레스받아서 몸도 안 좋다. 라고왔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친구가 헤어지고싶어하나 생각해서 + 자기방어/자존심이 발동해서 너도 거짓말했을때 내가 그런 기분이어서 너 기분이 어떤지 안다. 미안해. 우리는 신뢰가 깨져서 우리 사이가 더 지속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응, 안될거같아라고 답장이와서 헤어지게되었고, 그 친구 집에 물건 가지러갔을 때 제 진심이 담긴 편지를 두고왔습니다. (얼굴은 서로 보지 않았고 편지 내용은 나도 눈치보고 힘들었다, 이해해주지 내마음도, 거짓말해서 정말 미안하다 잘해줘서 고맙고 이 편지를 쓰는동안에도 진심이었어서그런지 눈물이 난다 이젠 진짜 끝이네 잘 지내라는식으로 편지썼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헤어진지 2개월만에 그친구는 다른 여자랑 두달동안 사귀고 깨졌습니다. (저랑 전남친과 새여친은 모두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있어서 서로 어느 대화방에서 대화하는지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른 남자들이랑 썸탔었구요. (그 친구도 알겁니다)
헤어졌는데 계속 생각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