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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알바하다 굴욕당했씁니다.

야간편돌이 |2009.01.31 03:27
조회 1,213 |추천 1
안녕하세요~

25살의 얼굴을 가진 21살 청년입니다.

저는 평일 야간에 편의점에서 일을 합니다.

"세븐일x븐" 이라고 하죠.

편의점에 보면 담배사러 오시는 손님이 많잔아요~

저는 담배도 안펴서 담배이름 같은거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편의점 처음 시작할떄 꽤 힘들었습니다.


손님들이 담배 못찾는다고 짜증네고.... ㅜㅜ

여튼, 본론으로

근무를 서고 있는데 담배진열대를 보니 담배가 다 떨어졌더라구요.

마일드세븐, 말보루 라이트, 던힐 라이트..... 이렇게 막 채워넣고 있는데(이거 말해도 되나?)

전화가 왔습니다. 편의점 유선전화로요....

점장님이 한번씩 전화주시거든요. 별일 없는지...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알바 시작한지도 몇일 안됬고 잘보여야지하고요..

"안녕하세요. 세븐일레븐 입니다." 이렇게 말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안녕하세요." ,"마일드세븐입니다."

점장:" ? ", " 마일드세븐? " , " 놀랬잖아임마"

나:" ? " (아직도 제가 실수한지 몰랐어요.."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너 졸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심계속ㅋㅋ)

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었어요..ㅜ"

점장님: "..........ㅄ"


담배이름 모르시는 분은 안재밌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아직까지 세븐일레븐이랑 마일드세븐이랑 했갈립니다.









ps. 라면먹고 좀 치우고 가라 나븐넘드라..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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