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마침내 차가원의 품을 벗어난다. 멤버 뉴를 제외한 9명이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
19일 <더팩트> 취재 결과,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선우 에릭)는 지난 2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에게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알리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원활한 협의를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최근 완전히 결렬됐다.
더보이즈는 지난 2월부터 내용증명과 함께 계약서와 정산 내역서 등 열람을 요청했지만, 차 대표는 한 달 넘게 제공하지 않았고 납득할 만한 설명도 하지 않았다. 차 대표는 더보이즈가 협의를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멤버들의 과실을 주장하며 계약을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놓으라는 취지의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통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케줄을 소화하며 한 달 넘게 버텼던 더보이즈 멤버들은 결국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다만 10명의 멤버 중 뉴는 원헌드레드에 남기로 했다. 뉴가 왜 남기로 했는지 정황을 파악했지만 개인적인 문제라 다루지는 않는다.
뉴만 남고 나머지 다 나간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