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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버스는 쪼꼬미

버스구조가 2인의자자리가 좁다보니
옆자리 앉을수밖에 없을 때마다
다른 사원도 앉는데
한사람은 핸드폰 타자 엄청 쳐서
팔꿈치로 내 갈비뼈공격해서
엄청 간지러워서 5분뒤 냉파리가
녹은 간지르즘이 되버리는데
최근에는 얌전한 길쭉한 남자인데
가만히 있어도 팔,허벅지 서로 결국
맞닿는데 어쩔 수 없다.
가만히 있어도 결국 다 느껴진다.
그 촉감이. 가만히 있으면 있는대로
섞여진 느낌이라 버스가 작으니
어쩔 수 없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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