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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테이블 가서 주세요 하는 울아가^^(feat.카페의꽃)

ㅇㅇ |2026.03.20 09:05
조회 60,393 |추천 3
20개월 아기, 남의 테이블 가서 두 손 모아 주세요 포즈해요 고쳐야 할까요?
24년 6월 5일생, 20개월 아기예요.
아기가 원래 활발하고 낮가림이 거의 없는 편인데요,
요즘 밖에 나가면 남의 테이블에 가서 두 손 모으고 주세요 포즈를 해요
오늘은 식사 후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테이블에 가서
두 손 모으고 달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너무 귀엽다고 웃어주시고
그 카페의 꽃(?)이 되긴 했는데요
저도 솔직히 귀엽고 반응이 재밌어서
어떻게 하나 보고 그냥 둔 적도 있어요.
지하철이나 식당에서도
낯을 안 가리다 보니 주세요 모르던 시절에..
그냥 마주친
학생들이 귀엽다고
가방에 있던 인형을 떼어주고,
옆자리 언니가 키링을 주고
지나가는 할머님이사탕주시고
아기를 보면 꼭 뭘주고싶어하셔서

이런 경험이 몇 번 있었어요.
혹시 이런 게 습관이 된 걸까요?
이거 그냥 두면 아주 나쁜 버릇이 될까요?
지금부터 바로 잡아야 할 영역일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3
반대수207
베플ㅇㅇ|2026.03.20 10:46
그 카페의 꽃이 아니라 조롱의 대상이 되었겠죠. 애가 귀여워서 웃었다? 어머 죄송해요 라고 엄마가 애를 호다닥 데려갈때 진짜 귀여운겁니다 손님들이 웃었어요? 나는 저렇게 애 키우지 말아야지 라는 쓴웃음입니다 왜 애한테 구걸을 가르치시나요?
베플ㅇㅇ|2026.03.20 11:03
애한테 구걸을 시키네.....20년후엔 서울역에서 그러고 있을듯
베플ㅇㅇ|2026.03.20 10:54
에효... 지 자식이 앵벌이처럼 다니는데 그게 마냥 귀엽기만 하다고?? 사진찍으면서 제지도 안해?? 대체 왜 평균적인 생각도 못미치는거야 ㅠㅠ..
베플ㅇㅇ|2026.03.20 10:36
귀엽긴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듯... 먹던 걸 줄 수도 없고 사줄 수도 없고... 아이 엄마나 아이 아빠가 후다닥 와서 데려가면 '귀여운 아기였어' 하고 웃어넘기겠지만 그거 보고 자기들끼리 낄낄 거리고 있으면 '내가 맘파충을 경험했구나'할 것 같아요.
베플ㅇㅇ|2026.03.20 11:33
말이 좋아 주세요포즈지 엄한 남한터 가서 저러는건 말맞다나 동냥질이고 구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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