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1~12년생 남자분들 도와주세요

ㅇㅇ |2026.04.02 20:15
조회 84 |추천 0

제목: 남중2~3 선배 심리 좀 알려주세요 (스토킹 잘못 인정합니다, 학교가 너무 무서워요)

올해 입학한 여자 중1입니다. 남자 중고등학생분들께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 씁니다.

초5 때 학원에서 만난 남자 선배를 좋아해서 과하게 쫓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 행동이 스토킹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걸 나중에 깨닫고 진심으로 반성했고, 중1 되기 전 겨울방학에 디엠으로 1000자 넘는 사과를 여러 번 했고 그 선배도 더 이상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해서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학원도 끊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중학교 입학 후 그 선배가 학교에서 저만 보면 쌍엿 날리거나, 손가락질하시고 "씨발년 스토커년 뒤져라" 같은 욕을 입모양으로 하거나 작게 말하시고, 계속해서 친구들한테 저 가리키면서 비웃음

이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급식 시간도 같은 공간이라 거의 매일 마주치고 있고, 저는 계속 무시하고 피하고 있습니다.
학원 선생님께도 말해서 그 선배가 주의도 받은 상태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먼저 잘못했으니 참으라고 하고
저희 선생님과 그 선배의 담임선생님도 무시하라고 하시는데 몇 달째 계속 이러니 학교가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잘못한 거 인정하고 사과했고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남자 중2~3 선배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이 선배는 왜 계속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화가 안 풀린 건가요, 아니면 친구들 앞에서 센 척하는 건가요? 계속 무시하면 언젠가는 멈출까요?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 게 맞을까요?

비난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조언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학교가 너무 무섭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