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얘기인데 진지하게 이 정도면 여미새인지 판단 좀 부탁.
얘가 20대 초반부터 거의 여자 없이 지낸 기간이 없음.
오래 만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2달도 안 돼서 소모임에서 새로운 여자 만나 바로 사귐.
헤어지면 또 소모임 찾아다니고, 소개팅 계속 돌림.
회사 통해서 소개도 많이 받는다는데 반년 동안 소개팅만 20번 넘게 봤다고 함.
이제는 나한테까지 계속 여자 소개해달라고 요청하는 중.
근데 여기서 더 의문인 건,
소모임에서 만난 어린 여자 동생이랑 주말에 영화 보고 술도 마심.
본인은 “연인 아니고 그냥 동생이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동생이면 굳이 단둘이 영화 보고 술 마시는 게 흔한 일인가 싶음.
친구라 객관적으로 보려는데
이 정도면 그냥 인간관계 넓은 거임?
아니면 빼박 여미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