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입주변에난 여드름짜서 흉터관리 빡세게해야함
그리고 밥먹으면 떨어지니까 패치 갖고다니면서 가는데 나도서관에서 독재한단말임
근데 오늘 옆자리가ㅁㅊㄴ이엇음
신발ㅈㄴ직직직직끌고 왓다갓다ㅈㄴ하고 자리에 안앉고 서잇는상태로 책몇장 넘기는가싶다가 어후..발목아퍼...이러더니 다시 신발직직직직끌고 왓다갓다함
하필 노캔이어폰 충전중이고 귀마개는 없어서 귓구멍열어놓은채여서 듣고싶지않아도ㅈㄴ들렷음
그래도 공부에 집중하려는데 나한테 말검ㅅㅂ혹시..무슨공부하세요..?ㅅㅂ왜말걸고ㅈㄹ;;
그냥수능공부한다그러니까 아~..ㅇㅈㄹ해서 최대한 무시한체 내공부함
오전내내 신발직직거리다가 11시반되서야 자리앉더라
근데 자리앉아서도 조용하진않앗음
나볼펜으로 글씨쓰는소리가 그렇게 큰건 처음이엇음
책도 넘기는소리가 팍팍나는거 처음들어봐
뭘하는진 모르겟는데 볼펜으로 북북북북쓰고 팍팍팍팍소리나게 책넘김
핸드폰도 책상에 개쎄게 내려놓고 걍ㅈㄴ시끄러웟음
그러다 나는밖에서 점심먹고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양치하고 패치가는데 옆자리ㄴ이 들어옴
여기까진 알바아니엇음 근데 지한테 패치하나만 줄수있냐함ㅅㅂ내가왜
머릿속으론ㅈㄴ제가왜요저아세요이러는데ㅅㅂ시골로 이사와서 사려야한단말임;;ㅠㅜㅠㅠ건너건너 아는사람일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아....이러면서 머뭇거리니까 자기도 여드름낫는데 너무아프다고 하나만 줄수잇냐함
근데 얼굴봣더니 여드름안난데가 없어서 어디다 붙인다는거지싶엇음
일단줌..ㅅㅂ근데 나한테 말검ㅅㅂ나도당황해서 생각없이 말함
고등학생이세요?
아아뇨대학생이요
그럼 전공이 뭐에요?
아그냥ㅇㅇ이요
그럼ㅁㅁ(전공관련)쪽으로 취업할거에요?
아아뇨모르겟어요
이러는데 더잇으면 계속말걸것같아서 후다닥나옴ㅅㅂ걔때문에 이제 화장실거울보고 패치붙이긴 글럿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