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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아이들의 체벌을 반대하는 이유

ㅇㅇ |2026.05.06 13:56
조회 13,482 |추천 18

 

 

 



아이들을 향한 체벌은

단기적으로 보면 효과가 있어보이지만

체벌 중 부모가 보인 행동과 감정이 아이에겐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논할 수 없는 문제라는 오은영 박사님





일단 체벌의 부작용을 짚어보자면


 

 



물리적 힘에 의한 공포를 경험

이게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도 정서에 영향을 준다는건데....






 

 



잘못을 뉘우치기보다는 그저 몸으로 때웠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음






 

 



뿐만 아니라 힘의 우위를 점하려 더 난폭해질 가능성도 높음 





 

 


난 엄마한테 까불다 아빠한테 뒤지게 혼난 적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기는 커녕 정신 바짝 차리고 그 뒤로 절대 안까불었던 경험이 있음 그래서 난 힘의 우위를 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체벌로만 교육하는 건 옳지않지만 무조건 체벌 안하는 거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뭐가 맞는걸까 진짜...


추천수18
반대수28
베플ㅇㅇ|2026.05.07 09:32
아이를 키워보니 힘의 우위를 당연히 알려줘야함. 안그러면 만만하게 봐서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는거임. 그걸 말과 분위기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부모의 인내와 시간이 필요할뿐.ㅠㅠ 폭력으로 하면 일단 아이가 그 순간은 잡히는데 그렇게 참은 화를 어딘가(친구,형제)에서는 분출한다는거임. 그리고 그대로 따라해서 화가나면 폭력으로 나옴. 지금 안나오더라도 나중에 가정을 이뤘을 때 배우자나 자녀에게 나올수도 있음. 주변에 체벌을 하는 사람 중 본인의 화가 안 들어가는걸 본적이 없음. 훈육이 아니고 그 행동을 한 아이에게 화가나서 때리는 화풀이를 많이 봄. 저는 딱 한 번 발로 차 본적 있는데 아이가 7살때 화가나면 때리는거. 몇 번을 '화가 난다고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 했는데 또 때리길래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한 번만 더 화난다고 때리면 엄마도 때릴거다.' 라고 말하고 다음에 발로 차길래 그대로 발로 뻥 차버리면서 '엄마가 힘이 없어서 널 안 때리는게 아니다. 화가 난다고 사람을 때리면 안되고 뭐가 싫은지 말로해라. 다음에 또 때리면 엄마도 때릴거다.'하니까 그 다음부터 화가 나니까 참고 말로 하더라고요. 지금 초등2학년 남아인데 그 후로 한 번도 체벌한적 없고 엄마를 제일 무서워하며 잘못했을 때 아이이름 부르면 바로 긴장함. 아이 기억엔 내가 발로 찬 건 잊었는데 몸은 기억해서 그 후로 아이도 고쳤음. ㅎㅎ 필요하긴 한데 부모의 조절이 꼭 들어가야하고 수시로 때리는게 아니라 진짜 필요할 때만 필살기로 짧고 굵게 써야한다고 생각함.
베플오호라|2026.05.07 13:38
체벌이 없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의 인성이 별로인건 사실아닌가? 상처로 남을지언정 바른 사람으로 자란다면 체벌이 있는 편이 더 좋다고 봄
베플팩트|2026.05.07 14:04
예전에 '부모없는 애들' 이란 조롱이 왜 나왔냐면, 부모 있는 애들은 잘못했을때 부모가 때려서라도 바로 잡아 키우는데, 부모가 없으면, 그 사랑의 매를 들어 줄 존재가 없기에 제 멋대로 자라기 때문이다.
베플쓰니|2026.05.07 11:33
제발 트라우마라도 남아서 더 잘못될 일 없게 만들어야지 뭔
베플ㅇㅇ|2026.05.07 10:32
공포를 경험을 해봐야지 겸손을 배움. 안맞아본애들이 밖에서 깝치고 다님. 남한테 폭력쓰고. 근데 맞아본애들은 안그럼. 체벌은 중요하고 옳은 방법으로 해야함. 때리고나서도 항상 다독거려주고 해야됨. 그냥 감정풀이로 폭력을 해서도 안되고 훈육목적으로 해야함. 쳐맞아야 말을 듣는 애들도 존재함. 저사람은 그냥 박사니까 교과서적인 이야기만 하는거고 실제로 육아는 안그럼. 나 진짜 아빠한테 개맞듯이 맞고 자라도 바르게 컸음. 안맞은 애들이 사고치고 다님. 개념도 없고. 요즘 애들이 그래서 개념 탑재가 안되어있음. 불론 부모도 개념이 없을 확률이 90프로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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