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친구가 서울 사람이거든? 근데 자기가 막 서울부심 있는 것 같지는 않아 그런게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살짝 나 무시하는 것도 같아서 너희들 생각이 궁금해가지고 여기에 슬쩍 적어봐.
나랑 2년정도 된 베프란 말야. 근데 나는 부산사람이고 내 베프는 서울 사람이야.
너희들도 지역차이 영상 그런 거 많이 봤으려나? 무튼 우리가 만나서 놀 때 사투리 얘기를 하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마트랑 매점 얘기가 나오다가 내 친구가 "근데 부산에도 배달의 민족 있어? 지하철 있어?" 막 이런 거 물어보는 거야. 그래서 난 처음에는 그냥 아 당연하지ㅋㅋ 이런 식으로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갔는데 날이 가면 갈 수록 지역 얘기가 나올 때마다 "아 근데 부산에도 뭐뭐있어? 대박" 계속 이러는데 내가 민감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