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보면 은퇴하고 시골 가서 목공방 차리는 영상 많이 뜨더라고
나도 막연하게 그런 그림 그리고 있었거든
바닷가 작은 작업실에 음악 틀어놓고 나무 깎고
근데 댓글 보면 현실은 다르다는 사람이 꽤 있음
공구값만 몇백 깨지고 톱밥 치우다 하루 다 가고
결국 두세 달 하다 창고에 처박는다더라
해본 사람 입장에선 그게 낭만이 아니라 노동이라는데
그래도 나는 한 번쯤 해보고 싶긴 함
실제로 은퇴하고 손으로 뭐 만드는 취미 붙인 사람 있으면 솔직하게 말해줘
낭만이 맞긴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