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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으로 코인 대박 노리며 대책 없이 희망퇴직 한 남편

ㅇㅇ |2026.05.21 13:26
조회 403 |추천 0

결혼 15년차 딩크족입니다.


요즘 희망퇴직 칼바람이 불다더니, 남편이 대뜸 퇴직 신청서를 내고 왔답니다.

이유가 가관입니다.

위로금이랑 퇴직금 싹 모아서 비트코인에 올인한 뒤 노후를 즐기겠대요.

주변에 코인으로 대박 났다는 카더라 소식에 제대로 늦바람이 든 겁니다.

고물가 불경기에 당장 매달 나갈 대출 이자는 어쩌냐고 따졌더니,

"월급만 모아서 언제 부자 되냐, 네가 직장 다니니 당장 굶어 죽진 않지 않냐"며

오히려 저를 속 좁은 사람 취급하네요.

제 월급을 자기 투자의 안전장치로 생각하는 뻔뻔함에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런 사람과 15년을 함께 했다는게 너무 아깝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대책 없이 한방만 노리는 남자랑 계속살다간

제 인생까지 구렁텅이로 빠질 것 같아 이혼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출처 : https://inssider.kr/posts/003011/6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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