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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 학원 강사인데 국제결혼할거면 중앙아시아랑 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ㅇㅇ |2026.05.26 21:53
조회 40 |추천 1

엄마가 중앙아시아인인이거나 혼혈들 100퍼센트 한국인처럼 생기거나 한국인에 아주 약간 백인스러움 더해진 외모라 외모에서 오는 디메리트 없어요. 이게 진짜 큰 영향을 미쳐요.

아이도 자기가 한국인 외모인거 본인도 알아서 엄마가 외국인인거지 나는 한국인이지 이게 박혀있고요.

초등학생때 상처가 평생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중앙아면 애들이 그 나라자체를 몰라서 그냥 ㅇㅇ엄마 터키사람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형제의나라 프레임에 터키아이스크림이 유쾌한 이미지라 아이들 사이에서도 괜찮아요.

아예 몽골인도 애들이 거의 외국인으로 인식을 안하고 잘 지내요. 일본인 다문화는 초딩애들이 일본 엄청 좋아해서 엄마가 일본인이면 자랑거리고요.

그리고 중국은 인종은 같아도 애들한테 인식이 너무 안좋은게 흠인데 외모는 그냥 한국인이라 2세들은 외모도 국적도 태어난곳도 한국이니까 엄마나라인 중국에 선 긋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 경우에는 엄마가 안됐고요.

동남아시아는 외모 달라서 10명 있으면 8명은 대놓고 혼혈이라는 티가 나요. 아이
들도 뭔가 한국인인걸 계속 증명하려는게 있고요.

한국인 특 이거 아님 이러면서 자기도 그렇다는걸 은근히 보이고.. 본인도 외모가 애들이랑 다르다는걸 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를 놓고보면 동남아는 대체로 애들 일에 엄마들이 관심이 없어요.. 전부 그래서 이게 특징인가 싶기고 하고요.

다들 그래서 연락도 안되고 한국어도 몇년을살았는데 기본적인 소통외엔 안되서 할머니나 고모가 사회적인 엄마 역할 대신하는 경우도 많아요.

아무리 한국인 고모래도 관심갖고 챙기는 외국인엄마보다 나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동남아 다문화학생들은 준비물 제대로 챙겨오지 않는 일이 많아서 좀 안쓰러워요.

모두가 다 챙겨왔는데 딱 그 학생들만 반복적으로 안챙겨오니까.. 제 입장에서도 안타깝죠...
동남아 와이프면 아빠가 진짜 열심히 챙기고 엄마역할까지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쌤은 동남아 다문화학생 아빠한테 전화하게도 했어요. 아버님이라도 좀 챙겨달라고 애 너무 안쓰럽다고요.
그래도 동남아 엄마들이 애기를 많이 낳아주는건 고맙더라고요. 보통 셋씩은 돼요.
중국엄마들이 거의 하나씩 낳고 그 한명에 본인의 모든걸 갈아넣는거랑은 반대에요.

일본중국몽골은 한국엄마랑 똑같이 애들 잘 케어해주고 한국어도 특히 일본몽골엄마들은 한국인만큼 잘해요.
중국엄마들은 확실히 조선족이 아닌 이상 한국어가 약간 어눌하긴 한데 중국엄마들이 아이에 대한 사랑은 정말 크고 헌신적이더라고요.

일반적인 중국여자들이 한국인애를 낳은 이상 본국에 혼자 가는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일본엄마들은 애 훈육 확실하게 하려고해서 혼내고 이러는거 같던데 중국엄마들은 애한테 엄청 져주더라고요.

한국인이랑 결혼한 중앙아여자는 한국어 대체로 소통할만큼 되고 동남아엄마들처럼은 방치 안하고 엄마가 사회적 케어의 주체가 되어 챙겨주고요.

동남아 국제결혼도 차라리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직업도 있는 여성에 친정에 생활비 지원해줄 형편 아니고 그럭저럭 사는 집안이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연애해서 결혼하는 거면 괜찮은데 일반적인 업체혼은 문제인거 같아요...

동남아라도 중산층 정도 되면 대체로 업체혼 안하고 사정 안좋은 여성들이 돈 때문에 업체혼하고 사랑도 없는데...이게 아이에게 안좋은거 같아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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