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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결혼비용 차별하는 엄마

ㅇㅇ |2026.05.29 15:05
조회 13,330 |추천 11
1남2녀중 둘째이고 올 겨울 예식 앞두고 있습니다.웨딩홀은 예약금 걸어놨고 상견례도 끝났습니다.천천히 준비중인데 남동생이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니 덜컥 내년 봄 날짜를 잡아왔어요.저한테는 결혼준비하라면서 상견례 끝나고 5천만원을 예금으로 주셨고 남동생은 남자니까 집을 해준다고 합니다.참고로 언니는 미혼입니다.
저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딸 아들 이렇게 차별해도 되냐.그럼 효도도 준 만큼 받으시라했더니 그런 싸가지가 어딨냐고 버럭 화를 내시는데 당황스러웠어요.
요즘 맨날 야근에 신경쓸게 많아서 예민해져 있는데 저러시니 어렸을때부터 차별받아 왔던게 너무 서러워서 울컥했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정말 딸 아들 다르게 지원해주시나요?
추천수11
반대수35
베플ㅇㅇ|2026.05.30 01:45
뭐 남동생 부부가 평생 시애미 수발들며살겠죠 뭐 받은만큼만하세요
베플ㅇㅇ|2026.05.30 01:12
사실 누구한테 얼마줄지는 부모님 맘이긴 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아들 딸 차별한다면 저도 굳이 지금 따지지는 않겠지만, 부모님 노후도 아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어쨌든 님도 지원을 받긴 했으니 평상시 기본(명절,생일,어버이날)은 하시고요. 나중에 부모님 간병, 병원비 문제 이슈 생기면 저같은면 그 때 부모님 아들내미가 더 받은거 언급하면서 책임도 더 져야 한다고 얘기할 것 같아요. (받을때는 좋다고 받았으면 책임감도 누나들보단 더 많아야 하지 않겠어? 어쨌든 너는 집 받았으니 부모님 노후 책임져야 함)
베플ㅇㅇ|2026.05.30 01:31
아니 그래 결혼문화적으로 남자가 더 돈드니까 이해해 효도도 받은샊.기가 하는거지 받은만큼 하겠다잖아 왜 버럭해? 준만큼 돌려주겠다잖아 아들이 효도 안할걸 아는거같네
베플남자ㅇㅇ|2026.05.29 22:05
지 남친은 집 해와야 되는데 지는 오빠랑 같은 재산 받아야 된다는 이중성. 이러니 힌국 여자들이 돈에 미친 정신병지 취급을 받는 거다.
베플ㅇㅇ|2026.05.29 16:18
반반결혼이 대세라고는 하는데 정작 실제로 얘기 들어보면 여전히 남자 쪽이 더 많이 해가요. 특히 집은 할 수만 있으면 거의 필수로 해가요. 나이도 중요한데 한 30대 후반만 넘어가도 이미 남자네 회사 근처에 평수 크게 자취방 마련해놓고 살고있으니까 여자가 옷가방만 들고 들어와도 된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남자 쪽에서 집을 온전히 감당 못 하면 그제서야 여자 돈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아들에게 돈 몰빵해서 여유자금 없어지면 이제 결혼허락 받으러온 사위 앉혀놓고 그 나이 먹도록 집 한 채 마련 안 해 놓고 뭐했냐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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