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4형제중에 막낸데 넷중에 우리아빠만 대학나왔고 돈도 제일 잘벌거든? (아빠만 편애해서 대학혼자간거아니고 할머니는 대학 다 보내고싶어했는데 나머지 형제들이 공부할 의지가 없었음) 근데 막내인데도 돈제일잘번다고 형제들이 할머니 챙기는거 병원비 차보험비 이런거 다 아빠한테 떠넘김… 할머니도 이제 엄청 고령이시라 이번달만해도 허리수술이랑 인지능력떨어져서 남의차긁은걸로 합쳐서 천만원 넘게 나감 아 ㅈㄴ스트레스받는데 아빠한텐 엄마니까 돈내지말라할수도없고 어카냐…
+톡선도 갔고 댓글 많이 달릴 것 같아서 덧붙이면 아빠 형제 중엔 도박으로 돈 다 날려먹고 아빠한테 손벌린사람도 있고 주식하다 날려먹고 아빠한테 손벌린사람도 있음 물론 아빠가 전부 다 메꿔주진 않았지만 일부는 해결해줌 우리아빠가 은행도 아니고 그걸 아빠한테 손벌리는거부터가 짜증남
별개로 내가 할머니에 대해 그닥 좋은 인상이 없어서 이 상황이 짜증나는 것도 있는듯 할머니는 걍 전형적인 옛날사람이라 나랑 사촌언니 초등학생일때부터 사촌오빠들 먹을 과일깎게하기 사촌오빠가 끓여먹은 라면 나랑 언니보고 설거지시키기 이런거 일상처럼 해오신 분임 그리고 교회다니셔서 아빠가 마사지도 좀 받고 물리치료 한의원 이런데다 쓰시라고 용돈 보내면 교회에 다 내버리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