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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가서 노는 애들 보면 부러움

ㅇㅇ |2026.06.04 21:46
조회 8,972 |추천 31
난 솔직히 부모님이 가난함
학원이야 보내주셨지만 항상 하셨던말이
고졸하고 공장가라~ 아니면 간호대가라~ 아니면
대학가도 알바는 꼭 해야한다 학자금대출 받고 다녀야한다
하셨음.. 그래서 난 내가 공부라도 안하면 진짜 인생 ㅈ될거같아서 공부했고 지금도 그 처지는 똑같음 그리고 이젠 알바까지
추가됨

알바하고 공부하면 하루가 다 가고 친구들이랑 약속도 편히 못잡음
근데 그냥 집이 어느정도 사는 애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취미 다 하고살고 다니고싶은 학원도 다 다니고 (나는 수영학원이나 다른 취미학원 다니고싶어도 부모님이 영어 수학 학원비
대주는걸로도 벅차하는걸 알아서 한번도 다녀본적이없음)
필라테스니 뭐니 다 받는거보고 너무현타오더라
그리고 걔네는 알바도 안하니까 학교만 갔다오면 사실상 다 온전히 자기시간으로 쓰니까 공부하다가 좀 꿀꿀하면 애들 불러서 술도 마시고 너무부러움 그런게

나는 왜이렇게살아야할까 근데 솔직히 이렇게살아도 막상 그렇게 열심히살지않은 애들이랑 별 차이없을거같고
내가열심히산다기엔 알바에 뺏기는 시간도 많아서 막상 스펙업만 따지고봤을땐 걍 술먹고 놀고다노는 애들이랑 비슷하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 ㄹㅇ 죽고싶음
난 왜이렇게돈이없을까 남들은 철없이 놀고다니는 대학생 시기에 나는 벌써부터 미래걱정을 해야하고 돈걱정을 해야하고
게다가 나는 앵간한 직업 가져도 답이없다는 사실이 슬픔

진짜나같은애들은 공무원돼도 월급 쥐꼬리라 답도없고
그나마 공기업이나 대기업 들어가는거 아니면 답안보이는데
대기업이 요즘 들어갈수나있냐고…ㅋㅋ 하 ㅜ
추천수31
반대수9
베플|2026.06.05 13:38
학원도 다 다녀놓고 뭔. 영수 학원도 못 가는 애들도 다 살아.
베플ㅇㅇ|2026.06.05 16:12
이런 글 가난한 틀딱들 발작버튼이라 곧 몰려와서 쓰니 욕할듯ㅋㅋㅋㅋ 쓰니가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길거리 나앉아서 난 왜 부자부모 잉잉 난 왜 가난 잉잉 징징대는것도 아니고 가난뱅이 부모가 하는 말들 다 참으면서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러다가 옆 친구 보면 현타좀 올수있지 이게 왜 부모탓임?ㅋㅋㅋ 가난한데 애 낳았으면 자식이 저런 생각 좀 하는건 각오 했어야지ㅋㅋㅋ 뭐 대단한거 바란것도 아니고 남들 대학시절에 다 하는것도 내 생활 감당해야해서 못하는 정도면 부모가 죄책감 느껴야하는게 맞지ㅋㅋ 저런집은 무조건 애 어렸을때부터 오지게 돈돈돈 거리면서 애 키움. 장학금 못받아오면 애 쥐잡듯이 잡고ㅋㅋㅋㅋ 그리고 애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내가 너 키워놨는데 이정돈 줘야지~ 하면서 바라는것도 오지게많음ㅋㅋㅋ 자식한테 네다섯배로 투자해준 있는집 부모들보다 바라는건 더 많음 ㄹㅇㅋㅋ 아니 이럴거면 진짜 왜낳는거임? 애 행복하게 키우고싶어서 낳는거 아니냐? 지들 삶도 쪼달리면서 무슨 애를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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