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알까
내가 널 좋아했다는걸
아니 어쩌면 아직도...
니 소식을 듣고 난 지금 괴로워하고 있어
온갖 상상을 다해
니가 불행해지는 상상
너랑 내가 만나는 상상
내가 고백하는 상상
너는 알까
내가 몹시도 너에게 끌린다는 걸
그동안 감추고 있었다는 걸
우리 상황이 달랐다면
내 상황이 달랐다면
니가 먼저 다가왔을까?
내가 너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을까?
난 지금 몹시도 혼란스럽고
매일이 니 생각인데
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