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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해수욕장 말마차? 힘들어보이는 말들.. 어떻게 안될까요

마음 |2026.06.06 21:42
조회 4,379 |추천 37
양양 낙산해수욕장 근처로 여러 마리의 말들이 말마차 라는 이름으로 아침부터 밤 9시가 넘어서까지 사람들을 태우고 같은 길을 계속 뱅글뱅글 돌고있습니다….

말이 매우 똑똑한 동물이라고 알고있는데 얼마나 답답할지, 힘들지는 않을지 보는 내내 안쓰러웠습니다.

괜한 걱정인가 싶다가도 저렇게 평생 눈 양옆을 가린채로 앞만 바라보며 사람들을 태우고 같은 길만 걸어야하는 말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5년전 이곳을 왔을때도 똑같은 마음에 동물 단체에 사진을 보내드리고 접수했으나 지금 이곳은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있네요.

혹시 이 아이들이 이곳에서 일하지 않게되면 다른 어려움이 생길지 몰라 조심스럽긴한데 마음이 너무 좋지않아 화력이 좋은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 여름 휴가에 또 땡볕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끝없는 걸음을 내딛어야 할까봐 벌써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몰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추천수37
반대수4
베플ㅇㅇ|2026.06.08 13:20
낙산 편의점 사장님한테 들은 얘기임 편의점에서 뭐 사면서 스몰토크 하다가 말들이 좀 안쓰럽다 했더니 그 사장님 말씀이 원래 저 말들이 경주마 였는데 은퇴하고나서 승마장에서 초보입문용으로 쓰임 받다가 그것도 어려워 지면 살처분 될 수 밖에 없는데 그 말들을 데리고 와서 먹이고, 재우고, 돈벌이(?)로 하는데 하루에 3,4시간 일하고 그래도 살처분 되는것보단 쟤네들한테 낫지 않냐 하시더라 엉덩이에 채찍질 자국 있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다 경주마여서 그렇다고. 낙산에 있는 마주들은 말 관리도 엄청 잘한다고 하면서.. 근데.. 참 그 얘기듣고 그래. 그래도 평생을 그렇다 달리다가 살처분 당하느니 하루에 3,4시간 산책하고 사는게 낫다 싶다가도 무슨 운명의 장난이길래 평생을 한계절도 안편하게 저러나 싶고... 뭐 그랬었습니다.
베플ㅇㅇ|2026.06.08 11:41
동물 학대가 따로있나요. 이게 동물 학대지. 신고해야죠.
베플ㅇㅇ|2026.06.08 11:43
저 사업자 면상 보고싶다. 지나가다 뒷발차기 해버리게 ㅅㅂ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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