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살 터울 동생있는 첫째딸이에요
제가 한국에서 18년 살았지만 국어를 잘 못해서 글이 좀 두서없더라도 양해해주세요ㅠㅠ
얼마전에 동생이 엄마한테 엄마 나 친구랑 놀러가게 용돈 좀만 주면 안돼? 이러는걸 들었어요 엄마가 바로 5만원을 지갑에서 꺼내서 주시는거에요 그걸 보고 약간 뭐라그러지 기분이 좀 이상한거에요
저는 한달에 용돈을 20만원 받아요
여기서 교통비5 식비5 스카 옷 화장품 친구랑 놀러가는거 다 해결하는데 한번도 엄마한테 돈 부족하다고 더달라고 해본 적이 없거든요
동생은 16만원 받긴한데 학원도 빨리끝나고 학교도 가까워서 교통비식비스카비용 아예 안들어요ㅠㅜ
아무튼 저는 돈이없다 당장 편의점가서 삼김사먹을 돈도 없다 이래도 엄마한테 돈 더달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굶고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오만원씩 턱턱 받는거 보고 기분이 이상했어요
배달음식같은것도 저는 먹고싶은거 생기면 옷한벌안산다 생각하고 제 돈으로 결재하는데 얼마 전에 보니까 동생은 그냥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 마라탕 먹고싶어! 이러더라구요
저희 집은 사정이 안좋은편도 아니고 오히려 잘사는 편에 가까워요 집안사정이 안좋은것도 아닌데 엄마한테 이거사달라저거갖고싶다 못하는건 제가 미련한 건가요 아니면 장녀들은 원래 다 이런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