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예민한걸까요

ㅇㅇ |2026.06.09 02:22
조회 15,407 |추천 12

친구 중 한명이 예쁜 아가 사진을 프사로 걸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이렇게 예쁜 아가를 낳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아기가 아니고 자기가 돌보는 반 아이인데 너무 예뻐서 프사로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아이의 할머니나 고모나 이모나 연고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어린이집에 돌보는 아기인데..
남의 아이인데 엄마는 괜찮겠냐고 물어봤더니 그 집 엄마는 프사가 안보이게끔 멀티 프로필을 쓴다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그 아이 엄마였으면 기분이 나빴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새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로 말들이 많아 조심스러운데 남의 아이 예쁘면 프사정도는 할 수 있는건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추천수12
반대수43
베플ㅇㅇ|2026.06.09 10:50
그집 엄마가 모르도록 멀티프로필까지 한거보면 본인도 잘못된 행동인걸 아나보네요. 멀리하시고 이 사람한테는 멀티프로필해두세요. 언제고 님거 도용할지모름.
베플ㅇㅇ|2026.06.09 11:12
요즘 일부로라도 아이 사진 SNS 공개 꺼리는 집 많아요; AI 창궐 시대에 아기 자료가 어떻게 사용될줄 알고 ㅠㅠ 게다가 친부모한테는 멀티 해놨다는게 본인도 찜찜하니까 저런 거겠죠?;; 절대 가까이 둘 사람은 아니네요.. 이용가치 있으면 상대방 동의없이 저지르고 보는 이기적인 사람 ㄷㄷ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