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훕니다...
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캐드직쪽 일 합니다.
제 성격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와 버렸나 싶은데요...
첨에나 회사 적응하고 일 배우느라고 야근시켜도 군소리 없이 하고..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려 했죠...그게 너무 당연스럽게 여겨졌나봐요...
근데 회사를 옮기는게 무슨 연례행사라고 넘 자주 옮기긴 하네요......
일이 좀 힘들어서 옮기고
거리가 넘 멀어서 옮기고
너무 자기 이기주의 적이어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는 언니는 아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른다고도 하죠..
하지만..
주 5일 근무를 바라보는 이 시점에..
매주 토요일 5시 까지 근무랍니다.
야근해도 야근 수당 없는건 당연하고요.
국경일..식목일....총선...등등...남들 쉬는 날 절대 안쉽니다. ㅡㅡ;;
모 이런 사실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입사한 제가 나쁘달수도 있지만....
처음에 입사할때 캐드쪽 일도 별루 안 많다고 하더니만...
지금 정신 없을 정도로 바쁩니다.
어깨한번 피기도 힘든 이 상황이 절 많이 지지체 하네요..
또 첨에는 착하다 착하다...하며 띄워주더니만...
이제는 야근하는게 당연하고 일이 있어서 제시간에 퇴근해야 한다면 인상 쓰기 일쑤니....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 의욕 떨어뜨리기 일쑤입니다...ㅡㅡ;;
마침...다른 쪽에서 사람 구하는 곳이 있다고 면접 오라고 하는데...
월욜날 거기나 한번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