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자리가 있을 때마다 술을 권하십니다
아들 딸 사위한테는 안 그러시는데
저한테는 쭉 마셔라고 하시며 식사 중 여러번 권하십니다
강압적인 뉘앙스는 아니라서 초반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매번 그러시니 의아하더라구요
가족 모두 술을 많이 마시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저는 술을 못 마시지도, 싫어하지도, 즐겨하지도 않습니다
술이 있는 자리에서 마셔야하는 분위기가 있으면
잘 마시는 편이고
그렇다고 술을 좋아해서 찾는 편은 아닙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번은 저 그렇게 술 많이 안 마신다고 웃으며 대답한 적 있는데
그래도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러려니 했었는데 반복되니 이게 뭔가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