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친구는 대학교 1학년 때 만나서 지금 까지 친한 사이 입니다 제 친구가 대학교 2학년때 과팅으로 만나게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친구와 있던 시간 만큼 친구 남친도 오래 친구 곁에 있으니 자연스레 저랑도 친한 사이가 되었고 셋이 만나 노는 날도 있었습니다 근데 몇달 전부터 둘이 따로 만나서 술 마시자는 둥 친구가 자는데 심심하다고 전화 좀 해달라는 연락이 오더군요 술 약속은 매번 거절했지만 전화는 해줬습니다 전화를 해줘도 내용은 항상 회사에서 짜증나는 사람얘기 거래처 얘기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자주 통화하는 느낌이 들어 친구한테 가라고 하니 친구는 자고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렇냐 근데 난 이제 자야 될거 같다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 후로 연락이 와도 대충 대답하고 넘어가니 한번은 만나서 얘기할게 있다고 근처 술집으로 불러냈어요 심각한 얘기인가 싶어 가보니 하고 싶다는 얘기는 그냥 요즘 제가 너무 서운하게 대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말을 하다 보니 술이 거하게 들어갔고 취해서 정신 차리니 친구 남친이랑 잤더라고요 눈 뜨는 즉시 나갔고 친구 에게는 미안해 죽을거 같아서 오는 연락 다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울면서 얘기하길래 왜 헤어졌냐 물어보니까 갑자기 헤어지자 했다길래 위로해 주고 연락 해 봤습니다 당연히 헤어진 이유는 저 때문이었고 친구랑 헤어졌으니까 자기랑 만나자고 하더군요 일단 생각해 보겠다 하고 현재 연락 다 피하는 중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