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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용돈을 따로 챙겨주는 게 서운한 게 이상한가요

ㅇㅇ |2026.07.08 21:07
조회 32,414 |추천 3
결혼 4년차예요

저희는 남편 월급을 제 통장으로 다 받아서 제가 가계를 관리해요

남편 용돈은 한 달에 20만원 드리고 있는데 그게 많지는 않다는 거 알아요

근데 시어머니가 명절마다, 생일마다, 가끔 따로 보는 날에도 남편한테 현금을 챙겨주시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부모 마음이겠지 했는데

한 번은 남편이 어머니한테 돈 받은 걸 나한테 말 안 한 게 이유없이 이상하게 느껴지면서

뭔가 내가 통제한다는 느낌을 드리는 건지 어머니가 아들이 답답하게 느끼는 거 아는 건지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왜 그걸 가지고 그러냐는 반응이었어요

제가 과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머니가 따로 챙겨주시는 게 뭔가 의미가 있는 건지

그게 서운하다고 하면 이상한 건지 궁금해서요
추천수3
반대수339
베플ㅇㅇ|2026.07.09 03:18
다 님돈 같아요? 한달 용돈 20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베플남자21|2026.07.09 07:55
너도 친정엄마한테 받으면 되잖아 도대체 뭐가 문제냐 엄마가 아들한테 용돈도 못주냐?
베플ㅇㅇ|2026.07.09 05:33
너도 느그 엄마한테 달라 해. 그리고 20만원이 뭐냐 진짜
베플ㅇㅇ|2026.07.08 21:43
한달에 20만이면 너무 숨막히겠다 싶으니까 아들에게 조금 돈주고 싶으신거겠지요. 목표나 미래대비가 있으니까 참고 있겠지만.. 직장생활하는 성인의 월용돈이 20만이라면 너무 적어요. 엄마가 아들 주고싶어 주는걸 신경쓸 필요 없고요. 너무 목조르는 며느리라고 에둘러 비난받는것 같은 기분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남편용돈을 올릴 생각은 들지 않잖아요? 다 내뜻대로일 수는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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