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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한테 유혹했다가 거절당했어요..

ㅇㅇ |2026.07.12 19:58
조회 73,894 |추천 19
정말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어제 저녁부터 놀다가 술을 좀 먹고 날씨도 밤늦게까지 너무 덥고 오늘 집에 가기 싫다고 용기 내서 말했는데 
오빠가 하는 말이 그럼 어디 가서 자려고 그러느냐고 집 뒀다가 뭐 할 거냐고 무덤덤하게 말하는데 오빠가 그렇게 말할줄은 몰라서 창피해서 뇌정지 왔어요.. 
오빠도 저한테 마음있는건 확실한데 이게 대체 뭔지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하고 창피해서 아직까지 생각하면 얼굴하고 몸이 빨개질 정도로 좀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정말 큰 마음 먹고 말한거고 제가 23년 살면서 지금까지 다른남자한테 그런 말 1번도 한적이 없고 진짜 처음으로 그런 말한건데 남자가 그런 식으로 반응을 한다는 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영화 드라마 웹툰 소설등등에서는 (제가 현실하고 가상을 구별 못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실제에서 많이들 그러니까 그런 영화 드라마같은데서 그렇게 쓰는거라고 생각하고요...) 집에 가기 싫다고 하면 당연히 서로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는 이어지는거라고 생각해서 정말 의심도 안하고 확신을 가지고 말했다가 그냥 너무 창피하네요...
설마 오늘 집에 가기 싫다는 말이 뭔뜻인지 모르는걸까요? 그냥 지금까지 제가 너무 한심해요...
추천수19
반대수278
베플ㅇㅇ|2026.07.12 20:12
좋아하면 고백을 해. 썸도 없이 다짜고짜 잠부터 자자고 꼬시는 싸구려가 되고 싶었던거야??
베플ㅇㅇ|2026.07.13 03:59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고백도 전에 술 처먹다 오늘 집에 안갈래용 한게 유혹이라고? 나이를 어디로 먹은 거야 마음이 있었다고 해도 오만정이 떨어졌겠다
베플ㅇㅇ|2026.07.13 02:02
정상적인 남자라면 순서가 있는거임 썸 연애 손잡고 키스 잠자리 정상적인 놈이면 좋아하는 여자랑 원나잇 생각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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