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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파혼하는 이유

쓰니 |2026.07.12 21:01
조회 51,629 |추천 216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 파혼한 남자는 34살
사내커플이었습니다.

제가 파혼을 요구한 이유 중
첫 번째는 빚 없이 자산이 5억이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1억으로 말이 바뀌었어요.
핑계로는 주식 손실이 4억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집은 본인 명의로 하고
본인이 해오겠다더니 주식 손실이 나서 못한다고
7:3 하자고 합니다.
그 사람이 처음부터 당장 가능한 현금이
3억이 있다고 해서
저희 부모님께서도 3억 보태 주신다고 했는데
부모님 앞에서는 거절하고선
뒤에서 저에게 7:3을 요구하네요.
참고로 제가 7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남자 쪽 부모님이
요양병원 이사장직과 재단 관리를 하십니다.
결혼하게 되면 돈 걱정하지 말라는 남자의 말과 달리
남자 쪽 부모님과 대화해 보니
돈에 여유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 남자에게 투자한 돈이 많아서
결혼하면 결혼자금을 한 푼도 안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짓말인 게 너무 많아서
결혼을 못 하겠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저는 아빠의 가장 친한 친구분의 조카 분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헤어진 후 소개팅하고 잘 되어가는 중인데
직장 사람들에게는 자기랑 만나고 있는데
돈 때문에 다른 남자랑 만나고 다니는 나쁜년이라고
이제는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니네요.
추천수216
반대수15
베플samyasa|2026.07.12 23:02
그거 그냥 두지 말고 너한테 그 소문 전달한 사람한테 반박을 해 결혼자금 주식으로 4억 날려먹고 나더러 집 해오라고 말이 바뀌어서 사기결혼같아서 헤어졌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두고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요 하고 안그럼 너만 __됨
베플ㅇㅇ|2026.07.13 11:30
다 필요 없고 주식손실 4억인 남자랑은 결혼 못한다. 주식을 그 정도로 하면 나한텐 도박이다 하면 끝임.
베플남자ㅇㅇ|2026.07.13 11:30
거짓말한거 정리해서 대자보 붙여버려 별 병신이 다 있네
베플OO|2026.07.13 14:58
남자가 그렇게 떠벌리고 다니면 똑같이 응수하세요 파혼의이유를..가만히 있으면 진짜 그런사람 됩니다..
베플ㅇㅇ|2026.07.13 13:11
맞아요 베플처럼 !!!! 먼저 긁고 댕기는놈이니 님도 참지말고 !! 같은회사인데 남자놈이 못되쳐먹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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