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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기적인 남편과 시댁때문에 별거중

쓰니 |2026.07.14 12:21
조회 97,822 |추천 410
별거중인 그사람과 저는 32살 동갑이고
결혼 1년6개월차에 아직 아이는 없고
현 상태는 이혼 준비중입니다.

결혼전 부모님이 땅 팔고 노후자금 따로 빼놓으시고
남은돈으로 저희 세남매가 5억씩 받았어요
전 그돈으로 3억4천 아파트 한채 마련해서
살고 있었습니다.가구는 물론 가전제품도 새상품이였어요
그사람은 굳이 집 하지말고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하자더군요.
그럼 넌 그냥 아무것도 없이 몸만 들어와 사냐고했더니
대출도 없는집이니 자기가 한달에 따로 100만원씩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돈관리는 각자관리)
그래서 매달 100만원씩 별거 하기 2달전까지 받았습니다
근데 한 1년 지날때부터 집 명의도
부부 공동명의 해주지도 않는데
왜 100만원씩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네요?
아니 최소한 양심이면 10년이라도
100만원씩 넣고서나 공동명의를 해달라고 해야지
그리고 자기가 따로 내겠다는 말도 했고
이거뿐만이 아니라 맞벌인데도 불구하고 이건뭐
살림비율도 저녁만 집에서 먹지만 제가 9고
그사람은 재활용 그거 딱하나해요
제가 빨래,청소,요리,설거지 다 합니다
그래서 맞벌인데 이건 심하지 않냐니
돈도 100만원씩 주고 빨래는 세탁기가
건조까지 알아서하고 청소기는 로봇청소기 돌아가고
요리는 자기가 못하니 내가하는거고 설거지는 한번씩
자기가 하지 않냐고 그런식으로 씨부리길래
그럼 세탁기가 다하면 빨래좀 알아서 돌리던지
로봇 청소기가 돌아가도 가전이나 가구에는 먼지쌓이는데
따로 청소 안하냐고 요리는 나도 못하고 유튜브에
얼마나 잘 나오냐고 그거보고 흉내라도 내라고

화가 머리에 치밀때면 이런식으로 계속 싸웠어요
그리고 돈관리도 생활비만 빼고 각자 하는데
우리 부모님 생신때는 용돈 30만원씩 주길래
나도 그쯤이면 되겠다 해서 주면
저보고 넌 나한테 100이나 따로 더 받으면서
이런때에는 우리부모님한테 50만원씩은 드려야지
계산 맞는거 아니냐는데 이거 미친 계산법 아닌가요?
애초에 신혼집 가전가구 100%내꺼에
결혼식,신혼여행 비용 다 합쳐서 8,500만원들어서
자기가 집 안해왔으니 4,500내고 내가 4,000만원 했는데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린지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더 해요
우리부모님 뭐 좀 해주면 사돈내는 돈도 많아서
그런것들 알아서 다 하실텐데 그럴정성을
자기들 한테 하면 저를 업고다닌다네요
돈관리도 각자에 자기가 쓰고 싶은대로 쓰는거고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그사람 부모님 기념일
안챙기는것도 아니고 다 챙겨드리고
오히려 그사람이 우리부모님이랑 가족들한테 하는거보다
제가 더 그사람 시댁 가족들 더 잘챙겼어요
근데 우리부모님은 자기들보다 잘산다고 안해줘도 된다니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아무튼 화내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저런 이기적이고 자격지심있는 사람이랑 평생 살바에는
애도 없겠다 혼자사는게 나을거 같아 이혼준비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확인하고 추가 글입니다.
처음엔 제 명의 집인줄 몰라서 그사람과 반반으로
소형평수 아파트 반반 하기로 하고 제 명의는
전월세 주고 새로운 집을 구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제 명의로 된 제 집인걸 알고 뭐하려고 굳이
집 구하냐고 여기서 살자고 해서
반 농담으로 그냥 그럼 몸만 딸랑오게? 하니까
제가 100만원 달라고 한게 아니고 그럼 혼수랑 한다치고
매달 100만원씩 준다길래
제가 그럼 반 정도 갚으면 공동명의하고 같이 살자고
애초에 합의 된건데 그사람은 1년 3개월 100만원주고 공동명의 안해준다고 저러는거구요
(심지어 삐져서 100만원 안 준적도 있음)
그리고 그 100만원에 부모님 용돈이 왜 포함되어
올라가서 50을 줘야하나요?
그사람도 저희 부모님 생일이라고 30만원주는데
전 심지어 시부모님이 하도 해외여행 노래 부르셔서
일본도 제 돈으로 따로 한번 보내드렸어요!
그럼에도 저희 부모님은 자신들 보다 부자라 챙길필요
없다는데 굳이 같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100만원씩 받은 돈 총 1300만원과
결혼식때 그 남자가 500 더 쓴 돈까지
100만원 애초에 내가 달라는것도 아니고
먼저주고 나중에 공동명의 하기로 해놓고는 그 100으로
별 생색을 다 내서 안받고 싶다며 별거하자마자 1800만원 그대로 입금 해 줬습니다
차도 2대나 필요없으니 자기차 팔고
제 차를 타고 다닌다고
보험료도 올려가며 바꿔줬는데
제가 계산을 따지는게 아니라 결혼전에 말한것과 달리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 변해 버린 모습에 질리고
시댁쪽도 자기들한테만 뭐 해주길 바라는모습도 싫어서
그냥 애도 없겠다 혼자 사는게 낫겠다 싶어 이혼해요




추천수410
반대수16
베플samyasa|2026.07.14 12:54
어우 남자가 여자 뜯어먹으려고 결혼했네 돈가지고 되게 지저분하게 굴텐데 변호사를 써서라도 그것들한테 십원한장 주지말아요
베플oo|2026.07.14 20:02
시부모가 그러니, 아들도 저러겠지.못배운 집구석 사람들인데 욕심은 또 더럽게 많고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베플oo|2026.07.14 16:29
이런건 빠를수록 좋아요. 거지도 아니고, 길게 가면 내 수명만 짧아집니다.
베플ㅇㅇ|2026.07.14 21:11
이혼하는 판에 뭘 구구절절 화내셔요. 1년 4개월쯤 동거했을테니 한 1400만원 냈겠네요. 혼수값도 안되네. 혼수값도 안되는 돈 내고 공동명의? 택도 없죠 끄지라 하세요.
베플남자ㅇㅇ|2026.07.14 16:59
애도 없으면서 혼인신고는 했나보네... 혼인신고는 임신상태에서 하는거다..
찬반남자ㅋㅋ|2026.07.14 13:30 전체보기
사랑하면 공동명의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판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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