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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녀 여행 질투하는 시어머니

|2026.08.07 01:18
조회 53,057 |추천 14
딸아이 4살이구요
저번달에 친정엄마와 저, 딸 이렇게 세모녀
오키나와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비용은 제가 내려 했으나 엄마가 본인도 낸다하여
숙박비 일부와 몇몇 식사비 내셨어요.
(참고로 저와 어머니는 모두 프리랜서입니다)

여튼..
제가 블로그를 하고 거기에 그 여행기를 올렸는데,
시어머니가 부럽다면서 남편한테 자기도 손녀딸이랑
여행가고 싶다고 하셨대요.
(참고로 제가 블로그를 오래 해서 숙박 일부는 협찬 받았습니다)

물론 이해하죠. 마음은 이해하는데요..
문제는 접니다.. 저는 싫어요..
우선 결혼 후 임신 했을때 연락 문제로
사이가 좀 틀어졌고요(싸운건 아니고 자연스레 멀어짐)..
제가 임신 막달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제 딸도 어머니랑 가까이 하게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아 그리고 딸이랑 여행 보내기 싫은 이유는..
저랑 교육관이 안맞기 때문이에여.
그리고 남편이나 시어머니 중 아기 하루종일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남편은 아기랑 잘 놀아주지만 그외에 디테일한걸 다 제가 해왔기에..)

교육관 관련해서는요.
딸 어렸을 때 이유식 갓 시작했는데
술 냄새 맡게하고 고기 먹어보라고 주고..
(장난이라곤 하는데 너무 싫어요)

담배피고 만나기만 하면 술 먹고
(술 먹느라 손녀딸 처음에 만났을 때 안아보지도 않음
귀여워는 했지만..)
시어머니 시아버지 사이 안좋아서 같이 있기만 하면
싸우는데 애 교육에도 안 좋을거같고요..

저랑 남편은 sns에 애 사진 안올리는데
본인은 프로필에 도배해놓고..

걱정 많은 스타일이고 밝지 않은 인상에..
예 그냥 제가 싫어합니다..
눈치도 없고 남편한테 바라는 건 많고...

그리고 제가 아기 낳았을 때 주말부부라
친정엄마가 매주 와서(전 서울 친정은 남양주)
애기 같이 봐줬어여 2년을..
(저희 엄마는 프리랜서라 틈내서 일하시고요)
그게 너무 고마워서 나중에 아기 크면 여행가자고 했던 게
저번 달이였고요 ㅠㅠ

이러나저러나 여행 가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싫습니다 저 어떡하죠ㅠㅠ
(남편은 저한테는 전달만 해주고 뭐라고 하지는 않는데
가고싶어하는 눈치긴 해요)
추천수14
반대수159
베플ㅇㅇ|2026.08.07 08:02
세모녀 뜻도 모르면서 블로그 한다고..
베플ㅇㅇ|2026.08.07 07:56
근데 블로그 오래 한 거 맞아? 글 너무 못써. 단어선택도 이상하고. 다른 건 그냥 그렇다 대충 생각할테니까 세모녀 말고 3대모녀로 제목이라도 좀 바꿔봐.
베플ㅇㅇ|2026.08.07 08:31
시모 남편 딸 셋이 가라거 하면 안갈듯ㅋㅋ
베플ㅎㅎ|2026.08.07 09:03
세 모녀가 아니고 모녀 3대.
베플ㅇㅇ|2026.08.07 08:19
모자 여행 다녀오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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