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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답답해 미치겠어요

오늘은불효녀 |2026.08.09 00:41
조회 12,291 |추천 5
아빠가 센스가 없는 편이라 티비보면서
내용 파악을 잘 못하는 펀인데

예를 들면 예능을 볼 때 큰 생선 한 마리 가져다가 반은 찜, 반은 탕으로 끓여먹는다 치면

아빠가 그 내용을 보고 한 마리씩 시켰나보네~ 해서
내가 아니야 반반이라했어 이랬더니
아빠가 또 아니라고 저거 한마리잖아 이러고

생선이 우럭이라고 치면 우럭만 계속 나오고 있는데
갑자기 저건 가자미네~ 하는데
내가 또 가자미가 아니라 우럭이야 계속 우럭만 나오고 있잖아 이랬더니
이번에는 삐져가지고 왜 이렇게 예민하냐고ㅋㅋㅋ

오늘따라 왜이렇게 답답한지 진짜...
근데 자기가 말한게 확실하지 않으면 그거가지고 적반하장 식으로 우기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자꾸 딴소리하는데 계속 듣고있으니 화나네여ㄷㄷ
이런 아빠 두신 분 또 계신가요
추천수5
반대수30
베플ㅇㅇ|2026.08.09 12:24
아빠의 답답한점 진짜 많지만 굳이 그걸 꼬치꼬치 꼬집으려고 하지마...그럴수록 쓰니만 더 힘들어진다
베플ㅇㅇ|2026.08.09 14:35
세상사람이 다 욕해도 가족이라면 감싸줘야지. 동네방네 아빠흉보면서 넌 똑똑해보이는줄 아니?
베플ㅇㅇ|2026.08.09 15:01
예능 보면서 저게 우럭이든 가자미든 뭐가 중요하냐?? 걍 그런가보다 하고 한귀로 듣고 넘기면 되는거지;;;; 둘다 개똑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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