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
수입은 비슷하거나 내가 조금더 많이범.
결혼시 양가 지원 없었음.
1.친정- 아빠 돌아가심, 엄마는 멀리사심.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 우리에게 먼저 뭐해달라 한적 없음. 생일이나 명절에 용돈주는 정도.
2.시댁-두분다 계심. 미혼시동생 있음. 매우 가까운곳에 있어서 자주봄. 아버님은 지방에 자주 내려가심(-->그래서 올라올때마다 온가족 모임), 시어머니가 아이 봐주심(아이 유치원에서 방과후까지 다 하고옴.150만원 드림)
3.일단 시댁에 고마운점
-다들 착함.
-우리가 힘들일 있을때(남편이 사고침) 돈 빌려줌(지금은 갚음)
-시어머니가 아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심(돈을 드리지만 그래도 고마움)
4. 시댁에 불만인점
-시아버지 : 이것저것 요구가 심함. 책상 사달라, 선반 사달라부터 해서 자잘한것들 손선풍기 사달라, 양말사달라, 공책 사달라 등등.. 내가 쿠팡으로 사서 아버님 근무지에 보냄. 좀 알아서 사시지... 내생각엔 남들 앞에서 자랑하고싶은맘도 있는듯.. 언제는 뭘 사달라해서 남편이랑 내가 (내키지 않았지만 맞춰준다고) 보내줬더니.. '내가 이것만 사달라 했다고 꼴랑 이것만 사주냐??? 다른것도 알아서 사줘야지" 이러면서 서운해함; 이건 뭐 내가 내돈 주고 사주고도 센스없다는 소리 들어야함;; 그 뒤로 암것도 사주기 싫은데 그냥 맞춰주는중
-시어머니 & 시동생 - 매우 가깝게 살기 때문에 자주만나는데 그럴때마다 비용을 우리가 내게됨. 근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같음. 시동생은 아예 나올때 지갑도 안가지고 나옴. 싼거라도 먹으면 몰라도 비싼 음식점 본인이 추천해서 가자고함. 계산안함. 그러면 우리가 비싼음식점의 4-5인분 계산함. 그러면서 맛있으니 또오자고함(본인들이.계산 안하니까 또오고싶겟지..). 시어머니는 그래도 1년에 한번정도 쏘심(이것도 적다고 생각), 근데.시동생은 본인도 직장이 있고(중소라서 적게벌긴함) 나이도 30대면 우리가 10번 쏠때 본인이 1번이라도 쏴야하는거 아닌가..
참고로 그와중에 시동생은 피부과 틈틈히 다니고, 네일아트 하고, 여행 다니면서 청춘 만끽함.
-시댁식구들 생일 관련해서,
1.시아버지생신인경우->우리가 다냄(시동생 같이 먹고 돈한푼 안보탬)
2.시어머니생신인경우->우리가 다냄(이때도 시동생 안냄)
3.시동생 생일인경우->우리가냄(시부모님 안보탬)
4.남편or내생일인 경우 -> 우리가 생일턱냄.
5.생일선물-->시부모님, 시동생 각각 15~20만원 상당의 선물or상품권 드림.
내생일날에는 -> 언제는 3명이 같이 모았다면서 베이커리 2만원하는 케이크랑 현금 10만원.
참고로 시부모님은 돈문제로 형제들과 싸운적 있음
나도 결혼 10년차 되니까 불만 표출되기 시작
근데 남편은 나를 이해못함.
-우리가 더 잘버니까 당연히 내야지
-부모님을 사주는거니까 우리가 내는게 당연해
-시동생은 아직 미혼이니까 돈 모아야지
-우리 힘들때 도와줬잖아.
-아이 돌봐주잖아
-(내생일선물 관련해서는)시부모님,시동생은 돈 적게 버니까 조금 줄수도 있지. 마음이 중요한거지.
- 이럴라고 돈버는거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