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댁 돈문제로 인한 남편과의 갈등..

ㅠㅠ |2026.08.10 00:01
조회 27,008 |추천 2
맞벌이부부.
수입은 비슷하거나 내가 조금더 많이범.
결혼시 양가 지원 없었음.

1.친정- 아빠 돌아가심, 엄마는 멀리사심.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 우리에게 먼저 뭐해달라 한적 없음. 생일이나 명절에 용돈주는 정도.

2.시댁-두분다 계심. 미혼시동생 있음. 매우 가까운곳에 있어서 자주봄. 아버님은 지방에 자주 내려가심(-->그래서 올라올때마다 온가족 모임), 시어머니가 아이 봐주심(아이 유치원에서 방과후까지 다 하고옴.150만원 드림)

3.일단 시댁에 고마운점
-다들 착함.
-우리가 힘들일 있을때(남편이 사고침) 돈 빌려줌(지금은 갚음)
-시어머니가 아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심(돈을 드리지만 그래도 고마움)

4. 시댁에 불만인점
-시아버지 : 이것저것 요구가 심함. 책상 사달라, 선반 사달라부터 해서 자잘한것들 손선풍기 사달라, 양말사달라, 공책 사달라 등등.. 내가 쿠팡으로 사서 아버님 근무지에 보냄. 좀 알아서 사시지... 내생각엔 남들 앞에서 자랑하고싶은맘도 있는듯.. 언제는 뭘 사달라해서 남편이랑 내가 (내키지 않았지만 맞춰준다고) 보내줬더니.. '내가 이것만 사달라 했다고 꼴랑 이것만 사주냐??? 다른것도 알아서 사줘야지" 이러면서 서운해함; 이건 뭐 내가 내돈 주고 사주고도 센스없다는 소리 들어야함;; 그 뒤로 암것도 사주기 싫은데 그냥 맞춰주는중

-시어머니 & 시동생 - 매우 가깝게 살기 때문에 자주만나는데 그럴때마다 비용을 우리가 내게됨. 근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같음. 시동생은 아예 나올때 지갑도 안가지고 나옴. 싼거라도 먹으면 몰라도 비싼 음식점 본인이 추천해서 가자고함. 계산안함. 그러면 우리가 비싼음식점의 4-5인분 계산함. 그러면서 맛있으니 또오자고함(본인들이.계산 안하니까 또오고싶겟지..). 시어머니는 그래도 1년에 한번정도 쏘심(이것도 적다고 생각), 근데.시동생은 본인도 직장이 있고(중소라서 적게벌긴함) 나이도 30대면 우리가 10번 쏠때 본인이 1번이라도 쏴야하는거 아닌가..
참고로 그와중에 시동생은 피부과 틈틈히 다니고, 네일아트 하고, 여행 다니면서 청춘 만끽함.

-시댁식구들 생일 관련해서,
1.시아버지생신인경우->우리가 다냄(시동생 같이 먹고 돈한푼 안보탬)
2.시어머니생신인경우->우리가 다냄(이때도 시동생 안냄)
3.시동생 생일인경우->우리가냄(시부모님 안보탬)
4.남편or내생일인 경우 -> 우리가 생일턱냄.
5.생일선물-->시부모님, 시동생 각각 15~20만원 상당의 선물or상품권 드림.

내생일날에는 -> 언제는 3명이 같이 모았다면서 베이커리 2만원하는 케이크랑 현금 10만원.




참고로 시부모님은 돈문제로 형제들과 싸운적 있음
나도 결혼 10년차 되니까 불만 표출되기 시작
근데 남편은 나를 이해못함.

-우리가 더 잘버니까 당연히 내야지
-부모님을 사주는거니까 우리가 내는게 당연해
-시동생은 아직 미혼이니까 돈 모아야지
-우리 힘들때 도와줬잖아.
-아이 돌봐주잖아
-(내생일선물 관련해서는)시부모님,시동생은 돈 적게 버니까 조금 줄수도 있지. 마음이 중요한거지.
- 이럴라고 돈버는거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2
반대수98
베플|2026.08.10 07:40
이등신은 또 뭐냐..그돈으로 홀로계신 니엄마 좀 챙겨라!! 천하의 머저리같은 딸년 같으니라고.
베플0ㅇㅇ|2026.08.10 02:32
이제 150드리는거 그만해요. 6살이후부터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종일반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아이한테 더 나아요. 할머니도 힘들어서 아이랑 눈맞추며 놀아주기도 어렵고요. 자 이제 종일반 보내고 어머님께는 아이가 아플때나 어머님 도움이 필요할때만 1~1.5일은 10만원 2~3일은 20만원 4일은 30 5일은 40만원 드리면 됩니다. 그러면서 2주에 1번 방문하다 6개월지나면 3주에 1번 초등학교 등원하면 한달에 1번 가시고 아버님 호출하면 2번중 1번은 남편과 아이만 보내고요. 아버님이 요구하는건 다 남편이 남편 용돈에서 해결하게 하세요. 아버님 제가 바빠서요. 남편이 한다고하네요. 하고 다 떠넘기세요
베플ㅇㅇ|2026.08.10 09:17
남편의 여동생은 시누이 입니다. 시누이를 시동생이라고 잘못 쓰신건지, 아님 시동생(남자)이 네일아트와 피부과를 다니는건지.
베플ㅇㅇ|2026.08.10 05:20
남편이 당장 지네집이구 지 눈에 숫자화가 안되니 그냥 뭉개고 싶은게지ㅋ 지난 1년간 시가로 들어간 모든 비용을 날짜별 내역별 시가구성원 누구별 발생순으로 액셀파일이나 추욱 나열해서 카톡으로 보내줘봐요 근데 쓰니도 그간 잘 한거 없어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남편이 지네집에 하는 거 보고 혼자있는 내엄마도 챙겼어야죠 그걸 그냥 하자는대로. 내 몸 피곤하다고 여태 질질 끌려만 다녔으니 만만하게 보여 이지경까지 왔죠 어차피 한번은 얼굴 붉혔어야 했던거 말 나온 김에 이만큼 했으니 남펀. 너두 적당히 해라는 쪼를 보여줘요 시부 전화 바로 받지말구 저녁에 남편한테 나 바빠서 못받았다고 앞으론 니가 해결하라고 해요 그래야 시부도 눈치난 걸 보겠죠 아니 왜 자식인 아들 키워낸 공을 남의집 딸인 며느리한테 바란대요?????
베플ㅇㅇㅇ|2026.08.10 08:24
한번 주면 끊기 힘들어서 아예 어린이집 돌봄선생님으로 끈질기게 버텼네요! 적당히 하세요. 님 어머니가 안되셨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