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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누나가 등밀어준다는 남자친구

ㅇㅇ |2026.09.01 22:50
조회 32,033 |추천 7
혼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고 주변친구들한테 얘기할내용도 아닌것같아서 고민끝에 글을써봅니다ㅜㅜ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4살이에요 둘다 대학생이고 사귄지는 100일 조금 넘었네요
어제 낮에 남친이랑 엠티에서 막 채널을 돌리다가 무슨 영화를 몇분정도 봤는데 거기서 아들한테 집착하는 엄마가 다큰 아들을 목욕시켜주는 장면이나왔는데 전 그 장면 자체가 좀 충격이어서 남친한테 아니 다컸는데 저러는게 말이되냐 진짜 소름이다란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전 뭐 의심을 1도 안하고 당연히 남친도 제말이 맞다고 할줄알았는데 남친이 뭐 어떻냐고 엄마랑 아들이랑 친하면 그럴수 있다고 가족인데 뭐 어떠냐고(?) 자기도 엄마나 누나가 등 밀어줄때도 있다고 해서 정말 너무 놀랐거든요
2차성징온 초딩 고학년쯤이 그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할판인데 20살도 넘은 성인이 씻는데 엄마가 심지어 누나도? 등을 밀어준다는거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전 2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 등을 밀어준다는거 자체가 상상도 안가거든요 아마 동생이 그런부탁했으면 전 바로 욕하면서 미쳤냐고 할것같은데요 그런 부탁을 받아본적도 없지만요. 게다가 남자친구는 군대도 해병대로 갔다왔는데 엄마가 등을 밀어준다니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그랬다는거지?하고 물어보니까 아니 지금도 그런대요 안그러면 등을 혼자 어떻게 미냐고 그럼 등만 닦지 말고 살까? 이러네요.. 
남친이 아빠가 안계시고 누나랑도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늦둥이라 어려서부터 집에서 오냐오냐해서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서로 성인이되고 그러면 가려야되는게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가족마다 다 문화가 다른건데 제가 혼자 저희집 문화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유별나게 생각하는걸까요?
추천수7
반대수133
베플ㅇㅇ|2026.09.02 06:09
뭐가 그럴수도 있어 ㅋㅋ미 친년들아니냐? 남동생 등을 왜밀어줘
베플ㅇㅇ|2026.09.02 08:26
지금남친과 결혼까지 한다면 그 올가미에서 봤던내용이. 쓰니가 겪게될 일이란 뜻입니다
베플남자ㅇㅇ|2026.09.02 09:14
엄마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는데 누나는 좀...
베플ㅇㅇ|2026.09.01 22:56
남친분이 아빠도 없고 누나랑 나이터울까지 많이 지는 늦둥이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베플남자|2026.09.02 08:30
엄마가 등 밀어주는 남자 - 정상 엄마가 등 밀어주는거 이상하다는 여자 - 정상 ㅇㅋ?
찬반남자집없는재벌|2026.09.02 13:35 전체보기
동생 목욕시켜 주는 게 아니라 등 밀어준다는 거잖아. 성인 동생 꼬추 보여주고 불알 만지고 하는 그런 거 아니잖아. 오버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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