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육아휴직중이고 아이는 6살입니다저는 직장에 다니고있고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일합니다.
우선 저희는 평소에 티키타카 잘되고 잘지내는편입니다
여름휴가 관련해서 와이프랑 대화를 나누다가 9월에 아이생일(9/10)에 맞춰서 휴가를 보내자 하여(제 직업특성상 8월에 바빠서 못쉼), 저희 친형네가 있는 거제로 11일 12일 13일에 가기로했습니다. 여기서 의견이 갈리면서 트러블이났는데 와이프는 자꾸 10일저녁에 제 일이끝나고 출발하자고하고있고 저는 그건 체력적으로 부담이되어 어려울것같다고 의견이 대립중입니다.(참고로 거제도는 저희가 있는곳에서 약4시간 거리이며, 그렇다고 1시간정도 거리의 가까운곳은 가기싫다고합니다)
운전 나눠서 하면 되지않느냐하는데 솔직히 제입장에서 와이프 운전실력이 불안해서 안된다고했고, 아이와 자기를 위해서 이정도도 감수못하는건 너무한거아니냐 말합니다. 저는 너가 일을 쉬고있으니 (아이는 아침에 등원시키고 학원까지갔다가 오후6~7시에 옵니다) 괜찮을지몰라도 난 일끝나고 가는건 비효율적인거같다 차라리 11일 이른점심먹고 출발하는건 어떠냐하는데 그러면 도착하고 저녁이고 하루를 날리는것과같은데 휴가라고생각을 전혀 안하는거같다고 저보고 그럽니다. 이일로 서로 감정싸움까지 갔다가 조금 환기시키고 다시통화하자해서 일단 전화끊었는데 제가 이해가 1도 안된다는 와이프가 1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