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파혼할꺼였으면 여기다가 글쓰고있었겠음?
당신들은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일도 아닌데
이거하라 저거하라하면 하겠냐고
남친 오래 만났고 싸우기도 많이 싸워봤고
이것도 똑같이 그냥 지나갈 일이라는걸 알고있음
어제 대화로 잘 풀었고 남친이 돈돈거려서 나도 돈돈거려본거임
홧김에 그랬다했고 오해도 풀었고 앞으로 준비 잘해보자고 함
시댁이든 친정이든 결혼한다고 주신 돈 감사히 받았고
그게 얼마있는지 서로 알고있고 같이 쓸꺼임
DVD는 걍 안하겠다했는데 이젠 남친이 하자고 함
결혼자금이 많이 남아있었는줄 몰랐다네
드레스 추가금은 내 돈으로 할꺼고
액자랑 앨범은 모아놓은 돈에서 쓰기로함
댓글들은 다 읽어봄
자기일처럼 열내는사람도 있고 무지성으로 욕다는사람도 있고
나나 남친을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고 진심어린 조언도 해준 사람도 있었음
이렇게 관심많아질줄 몰랐는데 아무튼 감사히 생각함
추천수5
반대수157
베플남자ㅇㅇ|2026.09.07 11:12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거 라고 생각함. 남친은 결혼식을 그냥 대충해도 상관없는거임. 본인 턱시도가 5만원 짜리든 50만원 짜리든 남친은 전혀 모르고 주는대로 입을꺼임. 그런 사람에게 자꾸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건 그냥 낭비같아 보이는거임. 오히려 남친은 TV 인치수 높이는걸 더 중요하게 생각할껄?
베플음|2026.09.07 15:48
결혼식 준비에 신부보다 적극적인 신랑은 거의 없어요. 그치만 니 맘대로 해라, 니 돈 주고 해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남자하고도 결혼할 여자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베플oo|2026.09.07 11:22
시댁돈이 남편측이 낸 돈인데 무슨 무임승차하는것처럼 써 놓으셨네... 그럼 님 집에서도 보태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지금? 님이 하고싶으면 비용 님이 내고 하세요..
베플ㅇㅇ|2026.09.07 15:52
댓글 웃기네..누가봐도 남자가 ㅂ ㅅ 인데... 여자가 불쌍함 그냥. 시댁에서 준 돈이 여자 개인돈 ╋ 친정 돈 보다 떨어지잖아 그럼; 남자가 그걸 알면 제대로 따라주기라도 하던가 소극적인 모습에, 니돈 주고해라??? 진짜 세상에 남자가 저거 하나 남아도 안주워먹을듯 (글쓴님한텐 ㅈㅅ합니다) 그리고 이걸 다 떠나서 주식은 ㄹㅇ 습관임. 자기 부모가 준 돈이라고 반은 주식에 넣어놨다잖아 ㅋㅋㅋㅋㅋㅋ마이너스라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정상이야??진짜 개별로다...지금이라도 파혼하고 버렸음 좋겠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