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나 좋다면서
헤어지기 싫다면서
못생기게나온사진엔 귀엽다며,
잘나온사진은 이쁘다며,
모든모습을 다 좋아해줬으면서
결혼하고싶다면서
맨날 만나고 전화해도 안지겨웠는데
같이있으면 한시간이 일초같았는데
날 왜 떠난거야 난 준비가 아직도 안됐는데
주위에서 들은 너의 한마디한마디가
아직도 난 의미부여하는데
너 일초라도 아니 그냥 잠시 스치겠다고
저녁 늦게까지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그냥 진짜 그걸 위해서 돌아다니는데
왜 넌 한번도 안보이는건데
너 빼고 다 마주쳐 정말로,
보고싶어 제발
너 보겠다고 나 맨날 공부안하고 12시까지 밖이야
왜냐면 너 그때까지 집 안들어갔잖아
우리가 서로 첫눈에 반했던 곳에서
너를 또 만날까하며 맨날 그시간에 가보고
첫눈에 반하고 나는 널 찾다가
다음날에 또 마주친 그장소도 가보고
나는 운명이라 생각했는데,
너한텐 잠시였던 사랑이라는게 미워
다른사람이랑은 누구든 하기싫었던걸
처음으로 그 고집 사라지게 한 사람
보고싶어 내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