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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ㅇㅇ |2026.09.15 06:02
조회 1,943 |추천 11
같이 앓고 있다
우린 괜찮지 않은데
서로 안녕을 위해
서로가 허락한 최선으로
바라보고
어색한 미소만 진다
너도 나처럼 힘들었겠지
한발짝조차
두려움으로 내딛지 못한
원망도 찰나일뿐
따뜻하고 무해했고 위안이던
그렇게 놓기싫던
날것의
우리 추억을
가슴한쪽에 담아둔다
이 힘듦도 오래 안고싶다
추천수11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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