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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했나요?

쓰니 |2026.10.01 23:28
조회 3,518 |추천 2
1. 치킨

저는 양념파 남편은 후라이드파입니다
남편이 지인들과 치킨집에서 후라이드먹고 와서
맛있었다고 말해서 거기서 치킨 사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각자 먹고싶은거 먹자고 반반고집했고
남편은 후라이드를 고집했는데
결국 제가 강제포기하듯이 그럼 걍 후라이드사와 그렇게 말하고 남편이 후라이드 사왔습니다

근데 진짜 후라이드 사온걸 보니 서운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는데
남편이 후라이드 사오래서 후라이드 사왔는데
왜 울면서 자기 무안하게 만드냐고 치킨 안먹는다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남편이 후라이드 고집한건 그 치킨집에서 후라이드 맛있게 먹었어서 저도 맛있는거 맛보게 해주려고 그랬데요

제가 잘못했나요??

2. 회사
9개월아기 키우고 있는데 저는 사정상 재택근무하고 남편은 휴직중이에요

몇일 전 회사에서 고객사와 오프라인 미팅이 있는데 저에게 올 수 있냐고 물어봐서 일단 회사사람한테는 안가도 되나요? 물어보고 남편한테는 가기싫어 안갈래라고 말했어요

몇일 후에 회사에서 고객사에서 저를 콕찝어서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길래 (스케줄상 1박2일로 가야함) 남편한테 회사 가야될 것 같다고 다시 말했어요

근데 남편은 저한테 안갈래 라고 말하더니 왜 말바꾸냐고 화내요
그러면서 자기한테 먼저 가도되냐고 물어봤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22
베플몽실몽실|2026.10.04 10:33
지는 밖에서 벌써 쳐먹었다며... 이왕이면 집에 있는 사람 좀 먹게 반반 사오는게 정상 아님? 집에 있는 사람 먹일려 사온게 아니고 지 더 쳐먹고 싶어 사온 거네. 님? 남편분 식탐 쩔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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