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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은데... ㅠ.ㅠ 도와주세요

night |2004.03.22 09:34
조회 75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직장인여성입니다.
저의 옆에는 31살의 사내커플인 남자친구가 이써요..

저의 둘은 둘다 영업직으로 성격이 활발하고 호탕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제가 작년 입사하자마자 선배인 울 오빠와 눈이 맞아버렸죠,

연애한지 어언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오빠가 나이가 있어서 인지 결혼은 자꾸 서둘르고 있어요..
만나고 나서 몇달있다가 바로 결혼 이야기가 나왔으니깐요,,


저도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맘에..엄마아빠게 인사드리고 결혼 하고싶다고 했는데..

울 엄마 아뿌지는 첨부터 탐탁치 않으셨지요.
왜나면 제가 지금까지 속을 너무 많이 썩혀드렸거든요,.게다가 년초마다 사주를 보면 저는 항상 결혼을 늦게해야한다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토요일 저랑 같이 점집에 갔이 가자고 하드군요..
아빠 엄마 나 같이 갔는데..
무슨 이건 점집이 아니고 한약집하면서 점도 봐주는.. 아무튼 이상한 곳..

궁합을 봤는데..
제가 아까운 사주라고..하면서.. 이번년도에는 제가 삼재라고 결혼하면 안댄다고 하데요..
ㅡ,.ㅡ

궁합이 나쁘지는 않은데 내가 남자집안을 다 써포트 한다고..-_-;;;;
안 맞는 부분도 많은데..
울 부모님은 고개 막 끄덕이면서 결혼절대 안된다고..

그래도 저희들은 부모님 설득을 계속했지요..
집에도 자주 찾아가서 이야기하고..

그래도 이번 년도에는 결혼이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받았어요..
ㅠ.ㅠ

근데.. 따지고 보니 내년에는 울 오빠가 삼재에요..

에효,

이런거 다 따지고 결혼 해야하나요?

울 집에서는 내년에 하라고 하고,,
오빠네 집에서는 올해 빨리 하라고 하고..

오빠네 남동생도 결혼을 서두르고 있거든요,,
그리고 오빠 이름으로 된 집이 있는데..
지금은 전세를 주고있구요..

계약이 얼마있음 끈나는데.. 저희가 결혼 먼저 안하면 집 팔아서 오빠반 오빠동생반으로 가른다고 하네요..

저희가 빨리 올해안에 하면 저희가 들어가 살구요..

울 집에서는 자꾸 결혼을 미루니깐 오빠네 집에서는 기분이 많이 상하신 상태구요..
이젠 하도 진척이 없으니깐 저랑 헤어지고 선보라는 말까지 나와요..

에효,,,
어케해야하나요..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결혼 내년으로 하라는 부모님의 의지가 너무 굳건해서..부모님 마음 어찌 돌릴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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