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여기저기 싸면서 괜찮게 해주는 곳 알아본다고 알아보고 다녔었는데...
그리구선 한 건데...ㅠㅠ
여기 글들 읽어보니... 와~ 정말 열받네요...
전 시아버님도 결혼식 때 한복을 입는다고 하셔서, 아버님 한복 천연염색에 본견으로 최고급천인데
한복 두루마기까지 125만원이구요... 신랑도 마찬가지구요...(신랑 두루마기 안하면 와이셔츠만 입고
쟈켓은 안걸친거라구 해서요... 글구 남자들은 한번 하면 환갑 때까지는 무난히 입는다고... 남자들껀
별루 유행 안타서 괜찮다나 뭐라나... )
글구 제꺼는 두루마기 빼고 한복만 천연염색에 베틀로 짠 본견에 손수(옷깃과 소매깃만)넣어서
55만원... 시어머님은 손수가 쫌더 많이 들어가서 65만원...
여기에 울엄마껀 서비스라고 해서 30만원만 받겠다구...ㅠㅠ 숄은 서비스로 주고요...
그러다 보니 합해서 400만원이나 나온 거 있쪄...
어째 하고 나서도 넘 찜찜하고 뭔가 아니다 싶은 게 두고두고 속상해서요...
저 바가지만 엄청 쓴 것 같네요... 어쩌면 좋아요...
조은이한복 가봤더니 남자꺼만 두루마기 합쳐 240정도라 하구 여자한복도 수 없이 90이라고 하길래...
김숙진한복도 여자꺼 제대로 하려면 7~80은 줘야 하구 어머님들꺼는 120정도 줘야 한다구 해서리...
제가 한 곳이 상대적으로 젤루 싸게 느껴졌었거든요...ㅠㅠ
예전에 친구들 결혼할 때 물어봐도 한복 두루마기까지 250정도 주고 최고급으로 했다고 해서리
전 한복값이 원래 한사람당 200만원은 넘는 건줄 알았는데...
아띠... 넘 열받네요... 이제와서 물를수도 없고...
돈아까워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