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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말아 먹는 대학 학생회 !!

열받아 |2009.02.05 11:09
조회 1,053 |추천 0

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하루에 꼭 한번 톡게 시판을 찍고 가는

20대 중반 대학생 입니당 ㅋㅋ 다름이 아니라

좀 어이& 개념 상실한  얘기를 하려고 글을 씁니다.

 

제 친구 지난 학기에 운전 면허를 따더니 차를 한대 샀습니다. 사실 그 친구를 위해 샀다기 보다는 친구 동생이 몸이 불편한대 동생이 지금 고3이라 부모님이 친구더러 동생픽업&귀가를 시키라고 친구한테 차를 사준 것이죠;;

 

그래서 친구가 가끔 학교에도 차를 가지고 옵니다.수업 끝나고 바로 동생을 데리러 가야할일이 있어서요 그런데 아시는 분 알겠찌만 대학교 주차장 비용 ! 교직원이나 대학원생이 아니고서야 학생에게는 감당 못하게 비쌉니다.  정말 친구 몇번 내는거 옆에 타면서 봤는데

ㅎㄷㄷ 이더군요

 

그것때문에 한번 차 가지고 올때마다 울던 친구가 어느날 부터인가 차를 맨날 가지고 오더니 교직원들이나 학교에 손님들 오실때만 발급해주는 주차권을 턱턱 내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신기한 저는 친구 한테 물어 봤습니다. 도대체 그 티켓 어디서 난거냐고요

그랬더니 친구가 티켓 뭉탱이를 보여주더니 (약 200장 정도 되어보였음) 한장에 4000원주고 샀다는 겁니다. 그건 5시간 짜리 주차 공짜 티켓이니 4000원이면 그 시간 주차비 다내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죠;;

 

너무 놀란 저는 도대체 그런 티켓을 어디서 샀냐고 물어 보니 다름이 아니라 학교 학생회 간부가 아는 사람들한테만 이 티켓을 판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정말 놀라고 어이없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아니 학교를 위해 봉사 하겠다고 선거벽보 붙여 놓고 선거 운동 하면서 귀중한 한표 어쩌네 하고 학생회 뽑히면 이런식으로 학교 재산 팔아 먹으면서 자기 잇속 차리다니 보아 하니 친구한테만 200장 판거 보면 몇명한테만 팔아도 본인한테 몇천만원은 떨어지는 것이죠 아 진짜 뼈빠지게 등록금 내는 학생들

갖고 노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오늘 신문 보니 s대 위조 식권사건도 총학 간부가 연루되어 있다고 하네요 진짜 어이없네요 무슨 학교는 총학 간부가 주차권 팔고 어느 학교는 식권 팔고 이글 읽고 친구 얘기 들어 보니 선거 벽보에 무슨 봉사 활동 했네 촛불 시위 참가 했네 이렇게 성숙한 시민인양 써놓은 학생회 선거 포스터가 생각나면서 진짜 어이없다고 한마디 날려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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