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글썻구여 님들 리플 많은 도움이 되여..항상..
많은 오해와 탈도 많았는데 암튼 저 결혼하기로 맘은 먹은 상태구여.. 날짜도 11월21잡혔구여..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천천히 준비하면 되겠지만 불안과 걱정만 앞서여..
사실 남친집 형과 형수가 있답니다. 작년결혼한 부부구여..나이두 저히보다 한살많은 27살.
형수는 한두살 연상이래나 봐여.. 저한텐 이제 곳 형님이되겠져..
문젠 사이가 넘 서먹해여.. 원래 형과 남친은 어려서 부터 안친했다고 부모님까지 그렇게 말씀하시
더라구여.. 워낙 형이 말수도 없고 동생(남친)한텐 특히나... 그러다 보니 자연이 형수도 그런듯.
지금껏 남친집 1년을 다녀갔는데 오가면서 갈때 올때 인사만 해봤어여.
물론 저도 지금까지는 별생각없었는데 막상 이집에 시집갈려니깐 앞으로 평생볼껄 생각하니
숨이 턱 막힙니다. 이런 어색함을 어찌풀지.. 저희집에선 오히려 그형이랑이 절 무시하는거 아니냐고
까지 말합니다.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고 결혼도 안한 제가 많은걸 바라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노력해보려 해여.. 그쪽이 저한테 맘이없어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지만.. 노력은 해보려구여
솔직이 하는거 보면 정말 정은안가여. 두분다 그래도 남들대하는 직업을 가지고있는데 무조건 성격이
그래서 말이없어서 그런다는게 전 이해도 안가고.. 정말 학벌뭐 그런거 때메 무시하는건 아닌지..
저힌 고졸.. 그두분은 4년대졸. 직업도 괘얂고.. 그런것도 약간은 제가 위축되는건 사실이어여..
모든게 맘에 안들지만 한번 노력은 해보려해여. 고수님들 어찌하면 예비 시댁에 정말 여우같은
며느리가 될수있을까여? 제 속맘은 아니어도 겉으론 인정받고 싶어여. 말한마디없는 그두분
어떻게 제편으로 만들어야 할지.. 제가 두분사이에 좋은관계가 된다면 제남친 .부모님 모두들 넘
기뻐하실거 같아여. 워낙 형제간에 그러니깐 부모님들도 항상 옆에서 곁눈질만 하고 계시거든여..
저두 워낙 성격이 그리 여우같지못해서 말주변도 없고 애교도 없거 ... 에휴~ 암튼 시친결 글 보면
시댁이랑 갈등도 넘 많든데 전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여.. 조언줌 부탁드려용~~
그리고 상견례후 담날 남친집에 우연이 가족들이 다모였드랬져. 전 당연이 부모님이든 형님이든
누구하나 상견례 물어보실주 알았어여. 날짜도 잡았는데 님들같음 공식적으로 어느누구하나
결혼날짜 잡았다는둥 알려조야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 전혀 서로 관심도없는듯..
그이후 형이 생일다가오는데 다모여있었거든여. 형수가그러더군여.시엄마한테 생일날 오시라고.
전옆에 있는데 암말씀도 없더군여.결국 저 안갔어여. 눈치보여서. 제가 이상한건가여? 아님
절 정말 무시한느건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