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참 이걸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고민이되서..
의견듣고싶어 이렇게 글써요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언니가 임신을 한것 같습니다"입니다.
저에게 친척언니가 있는데 .. 언니가 룸메이트라며 어떤 남자와 동거를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상태에서 다른 남자 룸메이트가 있는건 좀 이상하지만 아마도 남자친구랑 같이 사는데 저희한테는 거짓말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어른들은 모르세요 오늘 처음 엄마께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오늘 동생이 언니네 집에 놀러를 갔습니다.
언니가 밥을 먹지않고 채소위주로 먹는 사람인데 오늘 따라 정월대보름이 어쩌네 어이없게 밥반찬을 제 동생에게 하자며 동생을 집으로 불렀습니다.
친척언니가 정말 말랐는데 동생이 오늘따라 살쪄보이고 배도 나와보여서
언니 임신했냐며 장난식으로 생각하고잇었답니다.
그리고 언니가 화장실간사이에 침대에 종이가 있길래 봣는데
출산 전 진료비 지원이라고 써있고 성명란에 언니이름이 떡하니 써있더랍니다.
"출산 전 진료비 지원"내용을 읽어보니 임신한 사람만 쓸수 있다는데 언니 이름이 쓰여잇어서... 그리고 언니네 가족은 임신할수 있는 사람이 언니 밖에 없기때문에 출산전 진료비 지원서에 언니이름을 쓴건.. 어떤 핑계거리도 생길수 없는거라 생각했습니다.
정말.. 결혼전에 임신에 아직 뚜렷한 직장도 없이 그냥 음악만 하겠다고 빌빌거리는데다가
이모는 정말 어른생각을 가지고 계셨다나.. 여자는 좋은남자 만나서 정말 바른 인생을 고집하시는 분이신데.. 결혼전 임신에 그 아이를 낳겠다 한다면.. 정말 이모부 없이 혼자 고생해서 언니키운 이모 쓰러질겁니다..ㅜ
근데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확실하게 언니가 임신을 했다고 말하는것도 아닌데
언니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저희 엄마한테 말해서 이모께 말씀드리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른들께 내 짐작인데 언니가 임신한거 같다며 말하는게 잘하는걸까요..ㅜ?
어떻게 물어봐야되고 누구한테 먼저 말을 해야될지 고민이 많이 되요 ㅜㅜ
동생이랑 전..정말 골치아픈일이 생기고 말았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