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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동서 엄마 환갑이라는데~~어케해야 할까요?

얼짱이 |2004.03.25 23:18
조회 1,658 |추천 0

계속 우울했던 얼짱이 인데요..

여러분들 덕분에 기분이 업~~되어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먼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저희만 도리를 다..못합니다..

저희어머님은 시댁에서 모든 도리 다~~하십니다..

자살(아주 힘든 시집살이 땜에)하신 경력이 있으세요...

그부분을 시골 분들은 다..알고 있답니다..(20년 전..)

 

저희에게는 도리를  하지말고 재미나게 (?)  우리끼리 살라고 합니다..

그노무 도리는 우리가 늙으면 하라구요...그때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구요..

전요.. 저도 12년차 이다 보니 ..사람 도리 하고 싶다고 하고요

어머님은 어머니 세월을 살지마라고 하시구요..

전요 요즘 세대에 맞게 라도 하겠다고 하고요...(어머님과 싸울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글을 쓰다 보니 짧게 간략하게 하다 보니

전 후 사정을 다..적지 못했습니다...저희 어머님을 오해 하실까봐

어떻게 보면 행복한 고민인데 그것땜에 전요 계속 우울 했으나..

오늘에야 극복했습니다..6일만에..

 

사실...저는 계속 우울했으나..울신랑은 눈치가 발바닥이라 제기분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저녁에 횟집에서 우럭이랑 매운탕,쇠주 한잔 했구요..

울 형부네랑 우리 가족이랑.....방금 집에 왔는데요..

집에 오니..울 신랑 아파트 청소 ...광이 날 정도로 ..해놨네요..

세탁기도 한판 돌렸나 봅니다..새 빨래가 널려 있네요..

애들 방도 반짝 반짝...흐~미 좋아라..

이제서야 고백이지만 사실..저..

오늘 아침밥 .. 하기 싫어서 않했습니다..가끔 우울하면 밥 않합니다...

신랑은 오늘 노는 날이구요...

신랑이 밥해서 큰애 먹여서 학교 보내고..작은애 유치원 보냈습니다..

아...좋아라...

저도 천상 여자인가 봅니다..

이전 사소한것에 고마움을 느끼니.......................

다..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아..참..질문.....제가 옆으로  잘 빠집니다..지송..

우연히 막내 동서의 어머님이 4월 초에 환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서네는 시할머님이 살아계서서 잔치는 않할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들었거든요..슬..쩍..........................

동서는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저는요..알고 그냥 넘어가기가 쫌 그렇네요..

대구에서 쫌 먼곳에 계십니다..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동서에게 돈을 폰뱅킹으로 쫌 부칠까? 

그럼 얼마를? 

어려워서 혹시 이런 선물 보낸 적이 있는 분들....추천 쫌 해주세요...

4월 초이니까..이번주 일요일에 동서는 갔다 오지 않을까 싶어서

급하게 질문을 올립니다..

동서도  대구에 않사는데...

만약에 선물을 보낸다면 

동서에게 부쳐야 하나요?

친정집에 부쳐야 하나요?

아리송...합니다..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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